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이 한국시간으로 내일 오전 4시 30분에 열립니다.
오바마 당선자측은 성명에서 기자회견 장소는 시카고의 한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17명으로 구성된 경제부문 정권인수 자문위원단으로부터 경제회생 대책과 차기 재무장관 인선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자문위원단은 전직 고위관리와 유명 기업 경영진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도 전화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당선 이후 현재까지 주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정책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한국과 영국 등 9개 주요 우방 지도자들과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차기 지도자로서의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당선자측은 성명에서 기자회견 장소는 시카고의 한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17명으로 구성된 경제부문 정권인수 자문위원단으로부터 경제회생 대책과 차기 재무장관 인선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자문위원단은 전직 고위관리와 유명 기업 경영진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도 전화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당선 이후 현재까지 주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정책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한국과 영국 등 9개 주요 우방 지도자들과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차기 지도자로서의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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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첫 기자회견 내일 오전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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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7 18:39:3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이 한국시간으로 내일 오전 4시 30분에 열립니다.
오바마 당선자측은 성명에서 기자회견 장소는 시카고의 한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17명으로 구성된 경제부문 정권인수 자문위원단으로부터 경제회생 대책과 차기 재무장관 인선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자문위원단은 전직 고위관리와 유명 기업 경영진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도 전화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당선 이후 현재까지 주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정책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한국과 영국 등 9개 주요 우방 지도자들과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차기 지도자로서의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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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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