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서장훈 합작’ KCC 3연승

입력 2008.11.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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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서장훈과 임재현이 활약한 KCC가 SK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시즌 첫 승에 도전했던 SK는 4연패에 빠졌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장신군단 KCC의 믿음직한 야전 사령관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임재현.

빠른 드리블에 이은 빠른 패스.

코트를 보는 시야가 확실히 넓어졌습니다.

특유의 득점력도 돋보였습니다.

3점슛 3개 등을 묶어 16득점.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임재현(KCC): "리바운드 이후에 빨리 공을 보내려고 한다."

KCC는 SK를 91대 67으로 크게 이기고 1패 뒤 3연승을 달렸습니다.

골밑의 서장훈은 3점슛도 2개나 터뜨리며 18점을 넣어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인터뷰>서장훈(KCC): "외곽에서 찬스가 났을 때 주저없이 3점슛을 던진다."

시즌 첫승에 도전했던 SK는 이렇다할 반격도 못하고, 4연패에 빠졌습니다.

가드 김태술의 부상 공백이 컸습니다.

부산에서는 동부가 KTF를 88대 80으로 이겼습니다.

KTF 역시 첫 승을 올리지 못한 채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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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현-서장훈 합작’ KCC 3연승
    • 입력 2008-11-08 08:06:2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서장훈과 임재현이 활약한 KCC가 SK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시즌 첫 승에 도전했던 SK는 4연패에 빠졌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장신군단 KCC의 믿음직한 야전 사령관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임재현. 빠른 드리블에 이은 빠른 패스. 코트를 보는 시야가 확실히 넓어졌습니다. 특유의 득점력도 돋보였습니다. 3점슛 3개 등을 묶어 16득점.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임재현(KCC): "리바운드 이후에 빨리 공을 보내려고 한다." KCC는 SK를 91대 67으로 크게 이기고 1패 뒤 3연승을 달렸습니다. 골밑의 서장훈은 3점슛도 2개나 터뜨리며 18점을 넣어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인터뷰>서장훈(KCC): "외곽에서 찬스가 났을 때 주저없이 3점슛을 던진다." 시즌 첫승에 도전했던 SK는 이렇다할 반격도 못하고, 4연패에 빠졌습니다. 가드 김태술의 부상 공백이 컸습니다. 부산에서는 동부가 KTF를 88대 80으로 이겼습니다. KTF 역시 첫 승을 올리지 못한 채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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