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이것이 블록슛!’

입력 2008.11.08 (21:33) 수정 2008.11.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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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기회를 잡은 인디애나, T.J. 포드가 가볍게 레이업으로 속공을 마무리하려는 순간,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가 슛 블록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의 활약으로 인디애나를 111대 107로 물리쳤습니다.

아이버슨, 디트로이트 이적 뒤 첫 패배

디트로이트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앨런 아이버슨의 3점포가 작렬합니다.

디트로이트는 득점기계 아이버슨이 24점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데빈 해리스를 막지 못해 덴버에 103대 96으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여자 테니스 스타 수난 시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여자 테니스 스타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얀코비치가 발목부상으로 9위 즈보나레바에 지고, 세레나 윌리엄스는 위염으로, 세계 4위 이바노비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대회를 포기했습니다.

라이언 파머, 아이언 샷 ‘이글 성공’

내년 PGA투어 출전권 확보에 나선 라이언 파머가 8번 홀에서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이글에 성공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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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브론 제임스, ‘이것이 블록슛!’
    • 입력 2008-11-08 21:24:33
    • 수정2008-11-08 21: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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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기회를 잡은 인디애나, T.J. 포드가 가볍게 레이업으로 속공을 마무리하려는 순간,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가 슛 블록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의 활약으로 인디애나를 111대 107로 물리쳤습니다. 아이버슨, 디트로이트 이적 뒤 첫 패배 디트로이트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앨런 아이버슨의 3점포가 작렬합니다. 디트로이트는 득점기계 아이버슨이 24점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데빈 해리스를 막지 못해 덴버에 103대 96으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여자 테니스 스타 수난 시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여자 테니스 스타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얀코비치가 발목부상으로 9위 즈보나레바에 지고, 세레나 윌리엄스는 위염으로, 세계 4위 이바노비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대회를 포기했습니다. 라이언 파머, 아이언 샷 ‘이글 성공’ 내년 PGA투어 출전권 확보에 나선 라이언 파머가 8번 홀에서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이글에 성공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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