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맥주의 나라 독일, 그러나 독일 젊은이들은 맥주를 점점 기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를린에서 박인섭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이런 맥주 축제를 해마다 열 정도로 독일 국민들은 맥주를 좋아합니다.
⊙독일 시민: 독일에서 맥주는 생활필수품입니다.
⊙기자: 그러나 베를린 자유대의 학생들은 맥주 대신 물과 탄산음료를 마십니다.
맥주는 식당 메뉴에서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야로키(베를린 자유대 식당 직원): 학생들이 오래전부터 맥주를 찾지 않아 아예 들여놓지 않습니다.
⊙기자: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술집.
맥주를 마시는 젊은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레기나: 오히려 칵테일이나 다른 술을 마십니다.
⊙기자: 맥주로 인한 비만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인터뷰: 술 마시는 것 조절해야죠. 이 맥주배!
⊙기자: 독일의 지난해 맥주소비는 1인당 127리터로 10년 전의 142리터보다 10% 줄었습니다.
이 술집도 자체 맥주를 만들어 팔 듯 각 과정마다 독특한 맥주 생산을 자랑으로 여기는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맥주가 그 인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베를린에서 박인섭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이런 맥주 축제를 해마다 열 정도로 독일 국민들은 맥주를 좋아합니다.
⊙독일 시민: 독일에서 맥주는 생활필수품입니다.
⊙기자: 그러나 베를린 자유대의 학생들은 맥주 대신 물과 탄산음료를 마십니다.
맥주는 식당 메뉴에서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야로키(베를린 자유대 식당 직원): 학생들이 오래전부터 맥주를 찾지 않아 아예 들여놓지 않습니다.
⊙기자: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술집.
맥주를 마시는 젊은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레기나: 오히려 칵테일이나 다른 술을 마십니다.
⊙기자: 맥주로 인한 비만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인터뷰: 술 마시는 것 조절해야죠. 이 맥주배!
⊙기자: 독일의 지난해 맥주소비는 1인당 127리터로 10년 전의 142리터보다 10% 줄었습니다.
이 술집도 자체 맥주를 만들어 팔 듯 각 과정마다 독특한 맥주 생산을 자랑으로 여기는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맥주가 그 인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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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싫어요!
-
- 입력 2001-03-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맥주의 나라 독일, 그러나 독일 젊은이들은 맥주를 점점 기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를린에서 박인섭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이런 맥주 축제를 해마다 열 정도로 독일 국민들은 맥주를 좋아합니다.
⊙독일 시민: 독일에서 맥주는 생활필수품입니다.
⊙기자: 그러나 베를린 자유대의 학생들은 맥주 대신 물과 탄산음료를 마십니다.
맥주는 식당 메뉴에서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야로키(베를린 자유대 식당 직원): 학생들이 오래전부터 맥주를 찾지 않아 아예 들여놓지 않습니다.
⊙기자: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술집.
맥주를 마시는 젊은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레기나: 오히려 칵테일이나 다른 술을 마십니다.
⊙기자: 맥주로 인한 비만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인터뷰: 술 마시는 것 조절해야죠. 이 맥주배!
⊙기자: 독일의 지난해 맥주소비는 1인당 127리터로 10년 전의 142리터보다 10% 줄었습니다.
이 술집도 자체 맥주를 만들어 팔 듯 각 과정마다 독특한 맥주 생산을 자랑으로 여기는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맥주가 그 인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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