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이구동성 ‘목표는 우승’

입력 2008.11.19 (07:07) 수정 2008.11.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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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2일 개막을 앞둔 프로배구 여자부 5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우승이 목표라며 저마다 강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챔피언 GS 칼텍스.

김연경-황연주에 한송이까지 막강한 공격 삼각편대를 갖춘 흥국생명.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들 두 팀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인터뷰> 이성희(GS 칼텍스 감독)

<인터뷰> 황현주(흥국생명 감독)

그러나 KT&G와 현대건설, 도로공사의 각오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이들은 GS와 흥국생명에 뒤질 것이라는 평가는 예상일 뿐이라며, 뚜껑을 열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인터뷰> 박삼용(KT&G 감독)

<인터뷰> 박주점(도로공사 감독)

<인터뷰> 홍성진(현대건설 감독)

아직도 키가 자라고 있다는 김연경과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가 MVP 도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저마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5개 구단 선수들은 오는 22일부터 5개월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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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배구 이구동성 ‘목표는 우승’
    • 입력 2008-11-19 06:41:35
    • 수정2008-11-19 07:26: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22일 개막을 앞둔 프로배구 여자부 5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우승이 목표라며 저마다 강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챔피언 GS 칼텍스. 김연경-황연주에 한송이까지 막강한 공격 삼각편대를 갖춘 흥국생명.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들 두 팀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인터뷰> 이성희(GS 칼텍스 감독) <인터뷰> 황현주(흥국생명 감독) 그러나 KT&G와 현대건설, 도로공사의 각오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이들은 GS와 흥국생명에 뒤질 것이라는 평가는 예상일 뿐이라며, 뚜껑을 열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인터뷰> 박삼용(KT&G 감독) <인터뷰> 박주점(도로공사 감독) <인터뷰> 홍성진(현대건설 감독) 아직도 키가 자라고 있다는 김연경과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가 MVP 도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저마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5개 구단 선수들은 오는 22일부터 5개월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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