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던진’ 드로그바, 3경기 출금
입력 2008.11.19 (20:57)
수정 2008.11.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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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리포트 자막(그래픽)에서 선수 이름 중 ‘드록바’를‘드로그바’로 바로잡습니다. |
축구 선수가 관중에게 동전을 던졌다는 이유로 3경기 출장 정지를 받는 보기 드문 징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사건의 장본인은 바로 잉글랜드 첼시의 주전 공격수 드로그바인데요.
지난 13일 번리와의 칼링컵 경기에서 드로그바가 골을 넣었는데요, 바로 그 때 번리 응원단 쪽에서 동전이 날아들었습니다.
흥분한 드로그바는 이 중 한 개를 집어 관중에게 다시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드로그바의 행동이 난폭했다고 간주하고 3경기 출장 정지의 다소 무거운 벌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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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 던진’ 드로그바, 3경기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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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19 20:33:01
- 수정2008-11-19 2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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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리포트 자막(그래픽)에서 선수 이름 중 ‘드록바’를‘드로그바’로 바로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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