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고 징징대고 있는 미국 거대 자동차 기업 회장들의 말 믿어줄 수 있을까요?
미 하원 청문회에서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회장들의 자가용비행기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한 의원이 청문회에 참석한 회장들에게 "일반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은 손을 들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손을 안들었고, 의원은 속기록에 그 사실을 기록하게 했는데요, 이어 "자가용비행기를 팔아서 회사 경영에 보탤 사람 있냐"는 질문에도 역시 묵묵부답했습니다.
의회에 구제 금융을 요청하러 오면서 자가용 비행기를 몰고 오는 그들의 뻔뻔스러운 모습에 미 언론들의 질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 하원 청문회에서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회장들의 자가용비행기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한 의원이 청문회에 참석한 회장들에게 "일반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은 손을 들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손을 안들었고, 의원은 속기록에 그 사실을 기록하게 했는데요, 이어 "자가용비행기를 팔아서 회사 경영에 보탤 사람 있냐"는 질문에도 역시 묵묵부답했습니다.
의회에 구제 금융을 요청하러 오면서 자가용 비행기를 몰고 오는 그들의 뻔뻔스러운 모습에 미 언론들의 질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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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다며 웬 자가용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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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20 07:09:22
- 수정2008-11-20 07:59:21
![](/newsimage2/200811/20081120/1672620.jpg)
어렵다고 징징대고 있는 미국 거대 자동차 기업 회장들의 말 믿어줄 수 있을까요?
미 하원 청문회에서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회장들의 자가용비행기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한 의원이 청문회에 참석한 회장들에게 "일반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은 손을 들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손을 안들었고, 의원은 속기록에 그 사실을 기록하게 했는데요, 이어 "자가용비행기를 팔아서 회사 경영에 보탤 사람 있냐"는 질문에도 역시 묵묵부답했습니다.
의회에 구제 금융을 요청하러 오면서 자가용 비행기를 몰고 오는 그들의 뻔뻔스러운 모습에 미 언론들의 질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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