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최측근인 데이비드 액슬로드를 백악관 선임고문에 내정했다고 정권인수팀이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오바마의 핵심선거전략가로 활약했던 액슬로드는 이번 대선에서 오바마가 승리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특별법률고문을 지낸 그레그 크레이그를 백악관 법률고문으로 내정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오바마의 핵심선거전략가로 활약했던 액슬로드는 이번 대선에서 오바마가 승리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특별법률고문을 지낸 그레그 크레이그를 백악관 법률고문으로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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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선거전략가 액슬로드 백악관 선임고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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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20 07:29:0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최측근인 데이비드 액슬로드를 백악관 선임고문에 내정했다고 정권인수팀이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오바마의 핵심선거전략가로 활약했던 액슬로드는 이번 대선에서 오바마가 승리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특별법률고문을 지낸 그레그 크레이그를 백악관 법률고문으로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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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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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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