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입력 2008.11.21 (07:43)
수정 2008.11.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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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열린 제 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하며, 올해 영화계 최고의 순간을 맛봤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광은 '우리 생애 최고의순간'에 돌아갔습니다.
여자 핸드볼 국가 대표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배우 김지영에게 여우조연상까지 안기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녹취> 심재명(mk 픽쳐스 대표) : “비인기, 비주류의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추격자'의 김윤석이 받았고,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은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스타임을 각인시켰습니다.
<녹취> 손예진(여우주연상) : “27살 여배우로 살아간다는게 쉽지않다고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라고 이 상을 준거 같아요”
올해 최다 관객을 불러 모은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은 감독상과 촬영상, 미술상, 최다 관객상 등 4관왕에 오르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고 최진실씨에게는 명예 인기 스타상이 주어져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녹취> 안성기(영화배우) : “늘 밝고 명랑하고 씩씩한 엄마이자 배우였던 최진실씨, 그녀가 남긴 작품들은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남을 겁니다”
또 이경미 감독의 '미쓰 홍당무'는 신인 감독상과 각본상 등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어젯밤 열린 제 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하며, 올해 영화계 최고의 순간을 맛봤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광은 '우리 생애 최고의순간'에 돌아갔습니다.
여자 핸드볼 국가 대표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배우 김지영에게 여우조연상까지 안기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녹취> 심재명(mk 픽쳐스 대표) : “비인기, 비주류의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추격자'의 김윤석이 받았고,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은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스타임을 각인시켰습니다.
<녹취> 손예진(여우주연상) : “27살 여배우로 살아간다는게 쉽지않다고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라고 이 상을 준거 같아요”
올해 최다 관객을 불러 모은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은 감독상과 촬영상, 미술상, 최다 관객상 등 4관왕에 오르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고 최진실씨에게는 명예 인기 스타상이 주어져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녹취> 안성기(영화배우) : “늘 밝고 명랑하고 씩씩한 엄마이자 배우였던 최진실씨, 그녀가 남긴 작품들은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남을 겁니다”
또 이경미 감독의 '미쓰 홍당무'는 신인 감독상과 각본상 등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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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생순,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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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21 07:29:13
- 수정2008-11-21 08:10:21
<앵커 멘트>
어젯밤 열린 제 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하며, 올해 영화계 최고의 순간을 맛봤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광은 '우리 생애 최고의순간'에 돌아갔습니다.
여자 핸드볼 국가 대표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배우 김지영에게 여우조연상까지 안기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녹취> 심재명(mk 픽쳐스 대표) : “비인기, 비주류의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추격자'의 김윤석이 받았고,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은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스타임을 각인시켰습니다.
<녹취> 손예진(여우주연상) : “27살 여배우로 살아간다는게 쉽지않다고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라고 이 상을 준거 같아요”
올해 최다 관객을 불러 모은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은 감독상과 촬영상, 미술상, 최다 관객상 등 4관왕에 오르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고 최진실씨에게는 명예 인기 스타상이 주어져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녹취> 안성기(영화배우) : “늘 밝고 명랑하고 씩씩한 엄마이자 배우였던 최진실씨, 그녀가 남긴 작품들은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남을 겁니다”
또 이경미 감독의 '미쓰 홍당무'는 신인 감독상과 각본상 등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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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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