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마지막 대회, 김초롱 공동 3위
입력 2008.11.22 (21:28)
수정 2008.11.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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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
재미교포 김초롱이 2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가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9명이 10위 안에 들어 16명이 겨루는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화려한 은퇴무대를 준비했던 소렌스탐은 5오버파로 세계랭킹 1위 오초아와 나란히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7승을 거둔 오초아는 3년 연속 LPG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타이완의 청야니는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뉴저지와 토론토의 경기. 빈스카터의 종횡무진 활약이 펼쳐집니다.
석 점 차 뒤진 4쿼터 막판, 3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더니, 종료 직전엔 앨리웁 덩크로 2점차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선 좀 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60대 60 동점상황에서 2점슛을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던 버지니아 공대.
종료 1.9초를 남기고 공격에 나선 사비에르 대학이 하프코트에서 버저비터를 쏘아올리며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합니다.
슛이 0.5초만 늦었어도 볼 수 없었던 드라마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재미교포 김초롱이 2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가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9명이 10위 안에 들어 16명이 겨루는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화려한 은퇴무대를 준비했던 소렌스탐은 5오버파로 세계랭킹 1위 오초아와 나란히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7승을 거둔 오초아는 3년 연속 LPG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타이완의 청야니는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뉴저지와 토론토의 경기. 빈스카터의 종횡무진 활약이 펼쳐집니다.
석 점 차 뒤진 4쿼터 막판, 3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더니, 종료 직전엔 앨리웁 덩크로 2점차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선 좀 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60대 60 동점상황에서 2점슛을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던 버지니아 공대.
종료 1.9초를 남기고 공격에 나선 사비에르 대학이 하프코트에서 버저비터를 쏘아올리며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합니다.
슛이 0.5초만 늦었어도 볼 수 없었던 드라마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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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마지막 대회, 김초롱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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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22 21:22:11
- 수정2008-11-22 21:38:03
![](/newsimage2/200811/20081122/1674203.jpg)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
재미교포 김초롱이 2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가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9명이 10위 안에 들어 16명이 겨루는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화려한 은퇴무대를 준비했던 소렌스탐은 5오버파로 세계랭킹 1위 오초아와 나란히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7승을 거둔 오초아는 3년 연속 LPG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타이완의 청야니는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뉴저지와 토론토의 경기. 빈스카터의 종횡무진 활약이 펼쳐집니다.
석 점 차 뒤진 4쿼터 막판, 3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더니, 종료 직전엔 앨리웁 덩크로 2점차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선 좀 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60대 60 동점상황에서 2점슛을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던 버지니아 공대.
종료 1.9초를 남기고 공격에 나선 사비에르 대학이 하프코트에서 버저비터를 쏘아올리며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합니다.
슛이 0.5초만 늦었어도 볼 수 없었던 드라마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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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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