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경기종료 직전 극적인 무승부

입력 2008.11.28 (21:59) 수정 2008.11.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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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에파컵 축구에서 이탈리아의 AC밀란이 경기종료직전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초반 골대를 맞추는등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AC밀란.

후반들어 포츠머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해,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호나우지뉴와 인차기가 AC밀란을 구해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후반 37분 특유의 마법같은 프리킥으로 한골을 만회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인차기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2대 2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AC밀란은 승점 7점을 기록해,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오하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네이메헌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토트텀은 레드납 감독 취임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와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는 한골씩을 주고받으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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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밀란, 경기종료 직전 극적인 무승부
    • 입력 2008-11-28 21:43:52
    • 수정2008-11-28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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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에파컵 축구에서 이탈리아의 AC밀란이 경기종료직전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초반 골대를 맞추는등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AC밀란. 후반들어 포츠머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해,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호나우지뉴와 인차기가 AC밀란을 구해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후반 37분 특유의 마법같은 프리킥으로 한골을 만회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인차기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2대 2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AC밀란은 승점 7점을 기록해,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오하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네이메헌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토트텀은 레드납 감독 취임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와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는 한골씩을 주고받으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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