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타지호텔 진압 작전 종료
입력 2008.11.29 (13:09)
수정 2008.1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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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mage2/200811/20081129/1678435.jpg)
인도 뭄바이 테러 나흘째인 오늘 인도 보안당국은 타지호텔에 남아 있던 테러범 잔당들을 사살해 진압작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방송은 인도 특수부대 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타지호텔의 작전이 종료됐다고 전했고, 경찰은 이 호텔에서 테러범 2명이 추가로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특수부대 요원들은 오늘 새벽 동이 트자마자 타지호텔에 남은 테러범들을 잡기 위한 작전에 나섰습니다.
특수부대의 작전과 함께 타지호텔에서는 30여분 동안 총성이 잇따랐고 수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건물 외부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현지 TV 화면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현지 방송은 인도 특수부대 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타지호텔의 작전이 종료됐다고 전했고, 경찰은 이 호텔에서 테러범 2명이 추가로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특수부대 요원들은 오늘 새벽 동이 트자마자 타지호텔에 남은 테러범들을 잡기 위한 작전에 나섰습니다.
특수부대의 작전과 함께 타지호텔에서는 30여분 동안 총성이 잇따랐고 수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건물 외부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현지 TV 화면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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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뭄바이 타지호텔 진압 작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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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테러 나흘째인 오늘 인도 보안당국은 타지호텔에 남아 있던 테러범 잔당들을 사살해 진압작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방송은 인도 특수부대 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타지호텔의 작전이 종료됐다고 전했고, 경찰은 이 호텔에서 테러범 2명이 추가로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특수부대 요원들은 오늘 새벽 동이 트자마자 타지호텔에 남은 테러범들을 잡기 위한 작전에 나섰습니다.
특수부대의 작전과 함께 타지호텔에서는 30여분 동안 총성이 잇따랐고 수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건물 외부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현지 TV 화면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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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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