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기 부양 호재가 잇따르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환율도 안정세였습니다.
양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잇단 국내외 호재에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54.37 포인트 급등해 1158.19를, 코스닥 지수는 15.08 포인트 올라 335.15를 기록했습니다.
4대강 정비사업 추진 소식에 코스피 시장의 건설업 종목 69%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건설주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미 행정부의 자동차업체 지원 의지가 투자 심리를 더욱 안정시키면서, 오늘 주가는 지난주 금요일 급락 폭을 만회하고도 남게 상승했습니다.
<인터뷰>박문광(현대증권 투자분석부장) : "미국은 자동차 산업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관련 소식이 단기 악재가 될 진 몰라도 결국 장기 호재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발 호재에 일본 닛케이 평균지수가 5.21% 폭등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주가 상승과 함께 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갔습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한 때 1,330원까지 떨어졌다가 매매 공방 속에 결국 지난 주 금요일보다 5원 50전 떨어진 1,367원으로 거래가 끝났습니다.
증권가에선 환율의 하향 안정과 정부의 유동성 공급 등에 힘입어 주가가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가리라는 전망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지우입니다.
경기 부양 호재가 잇따르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환율도 안정세였습니다.
양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잇단 국내외 호재에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54.37 포인트 급등해 1158.19를, 코스닥 지수는 15.08 포인트 올라 335.15를 기록했습니다.
4대강 정비사업 추진 소식에 코스피 시장의 건설업 종목 69%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건설주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미 행정부의 자동차업체 지원 의지가 투자 심리를 더욱 안정시키면서, 오늘 주가는 지난주 금요일 급락 폭을 만회하고도 남게 상승했습니다.
<인터뷰>박문광(현대증권 투자분석부장) : "미국은 자동차 산업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관련 소식이 단기 악재가 될 진 몰라도 결국 장기 호재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발 호재에 일본 닛케이 평균지수가 5.21% 폭등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주가 상승과 함께 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갔습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한 때 1,330원까지 떨어졌다가 매매 공방 속에 결국 지난 주 금요일보다 5원 50전 떨어진 1,367원으로 거래가 끝났습니다.
증권가에선 환율의 하향 안정과 정부의 유동성 공급 등에 힘입어 주가가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가리라는 전망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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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양 호재 주가 급등…환율도 안정세
-
- 입력 2008-12-15 20:52:57
![](/newsimage2/200812/20081215/1687770.jpg)
<앵커 멘트>
경기 부양 호재가 잇따르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환율도 안정세였습니다.
양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잇단 국내외 호재에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54.37 포인트 급등해 1158.19를, 코스닥 지수는 15.08 포인트 올라 335.15를 기록했습니다.
4대강 정비사업 추진 소식에 코스피 시장의 건설업 종목 69%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건설주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미 행정부의 자동차업체 지원 의지가 투자 심리를 더욱 안정시키면서, 오늘 주가는 지난주 금요일 급락 폭을 만회하고도 남게 상승했습니다.
<인터뷰>박문광(현대증권 투자분석부장) : "미국은 자동차 산업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관련 소식이 단기 악재가 될 진 몰라도 결국 장기 호재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발 호재에 일본 닛케이 평균지수가 5.21% 폭등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주가 상승과 함께 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갔습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한 때 1,330원까지 떨어졌다가 매매 공방 속에 결국 지난 주 금요일보다 5원 50전 떨어진 1,367원으로 거래가 끝났습니다.
증권가에선 환율의 하향 안정과 정부의 유동성 공급 등에 힘입어 주가가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가리라는 전망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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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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