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제는 ‘세계 최강 클럽’ 도전

입력 2008.12.17 (21:53) 수정 2008.12.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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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제 클럽축구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틀 전 일본에 도착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지막 적응 훈련을 끝냈습니다.

맨체스터는 내일 아시아챔피언 감바와의 4강전을 넘어, 최종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지성이 출전 기회를 잡아 자신이 뛰었던 일본 무대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지 관심입니다.

<녹취> 퍼거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나달의 축구 실력이 대단합니다.

나달팀과 세계적인 골키퍼 카시아스팀으로 나뉘어 펼쳐진 자선 경기입니다.

팬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 받았고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도 마련됐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환상적인 슛입니다.

43득점을 합작한 코비 브라이언트와 데릭 피셔의 활약으로 LA 레이커스는 라이벌, 뉴욕 닉스에 두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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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이제는 ‘세계 최강 클럽’ 도전
    • 입력 2008-12-17 21:43:24
    • 수정2008-12-17 21: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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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제 클럽축구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틀 전 일본에 도착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지막 적응 훈련을 끝냈습니다. 맨체스터는 내일 아시아챔피언 감바와의 4강전을 넘어, 최종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지성이 출전 기회를 잡아 자신이 뛰었던 일본 무대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지 관심입니다. <녹취> 퍼거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나달의 축구 실력이 대단합니다. 나달팀과 세계적인 골키퍼 카시아스팀으로 나뉘어 펼쳐진 자선 경기입니다. 팬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 받았고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도 마련됐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환상적인 슛입니다. 43득점을 합작한 코비 브라이언트와 데릭 피셔의 활약으로 LA 레이커스는 라이벌, 뉴욕 닉스에 두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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