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탈북자 19명 미얀마서 체포돼 재판” 外

입력 2008.12.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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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19명이 미얀마에서 불법 입국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탈북자들은 지난 2일 태국에 들어가려던 중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지역에서 미얀마 이민국에 체포됐으며, 다음주 중에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ㆍ16 악법' 40여 년 만에 폐지

법제처는 지난 1961년 5.16 군사 쿠데타를 전후로 군사정권을 위해 만들어졌다가 현재 사문화된 정치활동정화법과 혁명재판소.혁명검찰부 조직법 등 6개 법률을 폐지한다고 관보를 통해 공포했습니다.

GM 대우 부평 공장 가동 중단

GM 대우는 경기 침체에 따라 지난 1일 부평 2공장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1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해 직원 만천여 명이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휴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GM대우는 지난 18일 군산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22일부터 창원 공장도 가동을 멈출 예정이어서
전국 3개 지역의 GM대우 공장 생산라인이 모두 멈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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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탈북자 19명 미얀마서 체포돼 재판” 外
    • 입력 2008-12-20 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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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19명이 미얀마에서 불법 입국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탈북자들은 지난 2일 태국에 들어가려던 중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지역에서 미얀마 이민국에 체포됐으며, 다음주 중에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ㆍ16 악법' 40여 년 만에 폐지 법제처는 지난 1961년 5.16 군사 쿠데타를 전후로 군사정권을 위해 만들어졌다가 현재 사문화된 정치활동정화법과 혁명재판소.혁명검찰부 조직법 등 6개 법률을 폐지한다고 관보를 통해 공포했습니다. GM 대우 부평 공장 가동 중단 GM 대우는 경기 침체에 따라 지난 1일 부평 2공장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1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해 직원 만천여 명이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휴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GM대우는 지난 18일 군산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22일부터 창원 공장도 가동을 멈출 예정이어서 전국 3개 지역의 GM대우 공장 생산라인이 모두 멈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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