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특수안경을 쓰고 3차원 입체 화면을 즐기는 3D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불법복제가 불가능하고 내년엔 할리우드에서도 제작될 예정이어서 수요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크린에 비친 화면이 이상합니다.
전혀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쓰자 사정이 달라집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3차원 입체 화면.
안경을 올렸다, 내렸다, 관객들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화면이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인터뷰>진송희(서울시 월곡동): "눈앞으로 이렇게 다가와가지구요, 보는 내내 손으로 잡아보려 하고, 날아오는 거 받아보려고 하고..."
제3의 영상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3D 영화.
스크린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입체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한재호(영사기사): "원형 필터를 통해서 영상을 왼쪽, 오른쪽 눈에 번갈아쏘기 때문에..."
특히 내년부터 드림웍스와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은 모두 3D로 제작할 방침이어서, 내년에만 십여편의 3D 영화가 선보일 계획입니다.
불법 복제가 불가능하고 새로운 영상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윤여진(극장 관계자): "3D영화에 대한 관객 수요에 따라 3D 상영관을 점점 확충활 계획..."
그러나 아직 낮은 인지도와 일반 영화에 비해 비싼 관람료는 해결해야 될 과제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특수안경을 쓰고 3차원 입체 화면을 즐기는 3D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불법복제가 불가능하고 내년엔 할리우드에서도 제작될 예정이어서 수요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크린에 비친 화면이 이상합니다.
전혀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쓰자 사정이 달라집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3차원 입체 화면.
안경을 올렸다, 내렸다, 관객들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화면이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인터뷰>진송희(서울시 월곡동): "눈앞으로 이렇게 다가와가지구요, 보는 내내 손으로 잡아보려 하고, 날아오는 거 받아보려고 하고..."
제3의 영상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3D 영화.
스크린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입체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한재호(영사기사): "원형 필터를 통해서 영상을 왼쪽, 오른쪽 눈에 번갈아쏘기 때문에..."
특히 내년부터 드림웍스와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은 모두 3D로 제작할 방침이어서, 내년에만 십여편의 3D 영화가 선보일 계획입니다.
불법 복제가 불가능하고 새로운 영상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윤여진(극장 관계자): "3D영화에 대한 관객 수요에 따라 3D 상영관을 점점 확충활 계획..."
그러나 아직 낮은 인지도와 일반 영화에 비해 비싼 관람료는 해결해야 될 과제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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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복제 NO!’ 3D 영화가 밀려온다
-
- 입력 2008-12-28 21:10:25
<앵커 멘트>
특수안경을 쓰고 3차원 입체 화면을 즐기는 3D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불법복제가 불가능하고 내년엔 할리우드에서도 제작될 예정이어서 수요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크린에 비친 화면이 이상합니다.
전혀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쓰자 사정이 달라집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3차원 입체 화면.
안경을 올렸다, 내렸다, 관객들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화면이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인터뷰>진송희(서울시 월곡동): "눈앞으로 이렇게 다가와가지구요, 보는 내내 손으로 잡아보려 하고, 날아오는 거 받아보려고 하고..."
제3의 영상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3D 영화.
스크린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입체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한재호(영사기사): "원형 필터를 통해서 영상을 왼쪽, 오른쪽 눈에 번갈아쏘기 때문에..."
특히 내년부터 드림웍스와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은 모두 3D로 제작할 방침이어서, 내년에만 십여편의 3D 영화가 선보일 계획입니다.
불법 복제가 불가능하고 새로운 영상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윤여진(극장 관계자): "3D영화에 대한 관객 수요에 따라 3D 상영관을 점점 확충활 계획..."
그러나 아직 낮은 인지도와 일반 영화에 비해 비싼 관람료는 해결해야 될 과제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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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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