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를 빛낸 ‘2008 시청자 제보’
입력 2008.12.30 (21:58)
수정 2008.12.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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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한 해 KBS 뉴스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더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 제보와 함께 한 KBS 뉴스 이효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9월 17일 뉴스 리포트 : "심야 도주극을 벌이던 음주 차량에~"
만취 상태 운전자가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일으킨 교통 사고.
이 생생한 화면은 현장에 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한 겁니다.
<인터뷰> 김전일(영등포구 양평동) : "제가 찍은 그림이 9시 뉴스에 나온다는 게 기분도 좋았고 대단히 뿌듯했어요."
<녹취> 12월 18일 뉴스광장 앵커 멘트 : "오늘 오전 7시쯤에 서울 종로5가에서 불이나..."
종로 재래 시장 화재는 현직 경찰관의 제보로 신속하게 보도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정환(경사/시경 교통센터) : "CCTV를 자세히 보니까 엄청 큰 화재에요 시장에. 그래서 이거 큰일났다. 왜냐면 출근 시간이니까 아침 시간에 이거를 빨린 시민들에게 알려 가지고."
공군전투기 추락 사고와, 새마을 금고 총기 강도 사건도 시청자 제보로 발빠른 보도가 가능했습니다.
올해 KBS 인터넷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동영상 등 온라인으로 접수된 시청자 제보는 2만 건에 달합니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걸려오는 전화 제보도 뉴스 제작에 적극 반영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뉴스 수신자에서 적극적인 뉴스 공급자로 변화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모습은 KBS 뉴스에 활력을 주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올 한 해 KBS 뉴스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더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 제보와 함께 한 KBS 뉴스 이효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9월 17일 뉴스 리포트 : "심야 도주극을 벌이던 음주 차량에~"
만취 상태 운전자가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일으킨 교통 사고.
이 생생한 화면은 현장에 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한 겁니다.
<인터뷰> 김전일(영등포구 양평동) : "제가 찍은 그림이 9시 뉴스에 나온다는 게 기분도 좋았고 대단히 뿌듯했어요."
<녹취> 12월 18일 뉴스광장 앵커 멘트 : "오늘 오전 7시쯤에 서울 종로5가에서 불이나..."
종로 재래 시장 화재는 현직 경찰관의 제보로 신속하게 보도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정환(경사/시경 교통센터) : "CCTV를 자세히 보니까 엄청 큰 화재에요 시장에. 그래서 이거 큰일났다. 왜냐면 출근 시간이니까 아침 시간에 이거를 빨린 시민들에게 알려 가지고."
공군전투기 추락 사고와, 새마을 금고 총기 강도 사건도 시청자 제보로 발빠른 보도가 가능했습니다.
올해 KBS 인터넷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동영상 등 온라인으로 접수된 시청자 제보는 2만 건에 달합니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걸려오는 전화 제보도 뉴스 제작에 적극 반영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뉴스 수신자에서 적극적인 뉴스 공급자로 변화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모습은 KBS 뉴스에 활력을 주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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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를 빛낸 ‘2008 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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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30 21:18:13
- 수정2008-12-30 22:00:59
<앵커 멘트>
올 한 해 KBS 뉴스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더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 제보와 함께 한 KBS 뉴스 이효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9월 17일 뉴스 리포트 : "심야 도주극을 벌이던 음주 차량에~"
만취 상태 운전자가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일으킨 교통 사고.
이 생생한 화면은 현장에 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한 겁니다.
<인터뷰> 김전일(영등포구 양평동) : "제가 찍은 그림이 9시 뉴스에 나온다는 게 기분도 좋았고 대단히 뿌듯했어요."
<녹취> 12월 18일 뉴스광장 앵커 멘트 : "오늘 오전 7시쯤에 서울 종로5가에서 불이나..."
종로 재래 시장 화재는 현직 경찰관의 제보로 신속하게 보도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정환(경사/시경 교통센터) : "CCTV를 자세히 보니까 엄청 큰 화재에요 시장에. 그래서 이거 큰일났다. 왜냐면 출근 시간이니까 아침 시간에 이거를 빨린 시민들에게 알려 가지고."
공군전투기 추락 사고와, 새마을 금고 총기 강도 사건도 시청자 제보로 발빠른 보도가 가능했습니다.
올해 KBS 인터넷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동영상 등 온라인으로 접수된 시청자 제보는 2만 건에 달합니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걸려오는 전화 제보도 뉴스 제작에 적극 반영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뉴스 수신자에서 적극적인 뉴스 공급자로 변화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모습은 KBS 뉴스에 활력을 주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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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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