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월드컵 본선행 자신 있다”
입력 2008.12.31 (21:51)
수정 2008.12.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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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국가 대표팀의 주축 수비수 이영표가 올 한해를 마감하는 오늘, 허정무호의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믿음직한 수비로 지난 한 해 축구 대표팀을 이끈 이영표.
최종예선을 재개하는 내년, 허정무호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이영표는 무엇보다 대표팀 내 어린 후배들의 활약에 주목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 "대표팀에 있는 선수들이 어리기는 하지만 기량과 성품이 모두 뛰어나다."
이영표는 올 한해 허정무호의 여정이 자신과 닮았다고 말합니다.
토토넘에서 입지가 불안했을 시기, 대표팀이 부진 했었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제기량을 발휘하며 합류했을 때 대표팀도 상승세를 탔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영표 : "결과적으로는 팀에서도 그렇고 대표팀에서도 만족스럽게 마감했다."
2008년 힘겨운 시련을 거쳤기에, 이영표는 한국축구의 새해를 희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 "한국 축구도 반드시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팬들과 힘을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 국가 대표팀의 주축 수비수 이영표가 올 한해를 마감하는 오늘, 허정무호의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믿음직한 수비로 지난 한 해 축구 대표팀을 이끈 이영표.
최종예선을 재개하는 내년, 허정무호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이영표는 무엇보다 대표팀 내 어린 후배들의 활약에 주목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 "대표팀에 있는 선수들이 어리기는 하지만 기량과 성품이 모두 뛰어나다."
이영표는 올 한해 허정무호의 여정이 자신과 닮았다고 말합니다.
토토넘에서 입지가 불안했을 시기, 대표팀이 부진 했었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제기량을 발휘하며 합류했을 때 대표팀도 상승세를 탔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영표 : "결과적으로는 팀에서도 그렇고 대표팀에서도 만족스럽게 마감했다."
2008년 힘겨운 시련을 거쳤기에, 이영표는 한국축구의 새해를 희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 "한국 축구도 반드시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팬들과 힘을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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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 “월드컵 본선행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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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31 21:33:52
- 수정2008-12-31 2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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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 대표팀의 주축 수비수 이영표가 올 한해를 마감하는 오늘, 허정무호의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믿음직한 수비로 지난 한 해 축구 대표팀을 이끈 이영표.
최종예선을 재개하는 내년, 허정무호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이영표는 무엇보다 대표팀 내 어린 후배들의 활약에 주목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 "대표팀에 있는 선수들이 어리기는 하지만 기량과 성품이 모두 뛰어나다."
이영표는 올 한해 허정무호의 여정이 자신과 닮았다고 말합니다.
토토넘에서 입지가 불안했을 시기, 대표팀이 부진 했었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제기량을 발휘하며 합류했을 때 대표팀도 상승세를 탔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영표 : "결과적으로는 팀에서도 그렇고 대표팀에서도 만족스럽게 마감했다."
2008년 힘겨운 시련을 거쳤기에, 이영표는 한국축구의 새해를 희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 "한국 축구도 반드시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팬들과 힘을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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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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