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신데렐라, 박보영 차세대 유망주로!
입력 2009.01.07 (20:33)
수정 2009.01.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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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 과속 스캔들에서 신데렐라로 떠오른 배우가 바로 박보영 양이죠?
충무로의 유망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박보영 양을 박석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키 158 센티미터의 아담한 체구...
여배우라고 하긴 평범하고 상대적으로 밋밋한 얼굴
올 최대 충무로 기대주로 확 떳습니다.
<녹취> 박보영(영화배우): (멀리까지 어떻게 오셨어요?) "매니저랑 왔죠."
아직도 소녀티를 벗지 못한 19살 신인 배우 박보영 양은 갑자기 찾아온 인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녹취> 박보영(영화배우): (인기를 실감하세요?) "아니요. (극중) 아들이랑 같이 다녀야 사람도 몰리고 그러는데 혼자 다니면 (인기가 없어요.)"
<녹취> 박보영: "영화에서 황정남으로 인사드린 박보영입니다."
<녹취> 박보영: "제 아들이에요."
<녹취> 왕석현: "이렇게 우리 영화 많이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 지망생이라는 배역에 맞게 영화 수록곡 가운데 한 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녹취> 박보영: "노래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한 곡만 불렀겠죠."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고, 사극 '왕과 나' 퓨전 사극 '최강칠우' 등을 거치며 연기력을 키워왔습니다.
그 내공이 '과속 스캔들'에서 이어져 이제 차세대 유망주로 발돋움했습니다.
몸짱 얼짱이 아닌 평범함의 경쟁력을 보여준 박보영 양.
<녹취>박보영: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면 저는 좋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속마음은?) 저 잘 돼야죠."
새로운 얼굴을 목마른 관객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박보영양 2009년 영화계를 빛낼 샛별로 떳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이 과속 스캔들에서 신데렐라로 떠오른 배우가 바로 박보영 양이죠?
충무로의 유망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박보영 양을 박석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키 158 센티미터의 아담한 체구...
여배우라고 하긴 평범하고 상대적으로 밋밋한 얼굴
올 최대 충무로 기대주로 확 떳습니다.
<녹취> 박보영(영화배우): (멀리까지 어떻게 오셨어요?) "매니저랑 왔죠."
아직도 소녀티를 벗지 못한 19살 신인 배우 박보영 양은 갑자기 찾아온 인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녹취> 박보영(영화배우): (인기를 실감하세요?) "아니요. (극중) 아들이랑 같이 다녀야 사람도 몰리고 그러는데 혼자 다니면 (인기가 없어요.)"
<녹취> 박보영: "영화에서 황정남으로 인사드린 박보영입니다."
<녹취> 박보영: "제 아들이에요."
<녹취> 왕석현: "이렇게 우리 영화 많이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 지망생이라는 배역에 맞게 영화 수록곡 가운데 한 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녹취> 박보영: "노래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한 곡만 불렀겠죠."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고, 사극 '왕과 나' 퓨전 사극 '최강칠우' 등을 거치며 연기력을 키워왔습니다.
그 내공이 '과속 스캔들'에서 이어져 이제 차세대 유망주로 발돋움했습니다.
몸짱 얼짱이 아닌 평범함의 경쟁력을 보여준 박보영 양.
<녹취>박보영: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면 저는 좋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속마음은?) 저 잘 돼야죠."
새로운 얼굴을 목마른 관객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박보영양 2009년 영화계를 빛낼 샛별로 떳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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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속스캔들’ 신데렐라, 박보영 차세대 유망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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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07 20:03:03
- 수정2009-01-07 21:00:46

<앵커 멘트>
이 과속 스캔들에서 신데렐라로 떠오른 배우가 바로 박보영 양이죠?
충무로의 유망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박보영 양을 박석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키 158 센티미터의 아담한 체구...
여배우라고 하긴 평범하고 상대적으로 밋밋한 얼굴
올 최대 충무로 기대주로 확 떳습니다.
<녹취> 박보영(영화배우): (멀리까지 어떻게 오셨어요?) "매니저랑 왔죠."
아직도 소녀티를 벗지 못한 19살 신인 배우 박보영 양은 갑자기 찾아온 인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녹취> 박보영(영화배우): (인기를 실감하세요?) "아니요. (극중) 아들이랑 같이 다녀야 사람도 몰리고 그러는데 혼자 다니면 (인기가 없어요.)"
<녹취> 박보영: "영화에서 황정남으로 인사드린 박보영입니다."
<녹취> 박보영: "제 아들이에요."
<녹취> 왕석현: "이렇게 우리 영화 많이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 지망생이라는 배역에 맞게 영화 수록곡 가운데 한 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녹취> 박보영: "노래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한 곡만 불렀겠죠."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고, 사극 '왕과 나' 퓨전 사극 '최강칠우' 등을 거치며 연기력을 키워왔습니다.
그 내공이 '과속 스캔들'에서 이어져 이제 차세대 유망주로 발돋움했습니다.
몸짱 얼짱이 아닌 평범함의 경쟁력을 보여준 박보영 양.
<녹취>박보영: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면 저는 좋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속마음은?) 저 잘 돼야죠."
새로운 얼굴을 목마른 관객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박보영양 2009년 영화계를 빛낼 샛별로 떳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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