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함께 빛난 맨유 골잡이

입력 2009.01.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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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함께 빛난 맨유 골잡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가' 자존심 대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첼시에 완패를 안기면서 9경기 연속 홈 무패행진(8승1무)을 이어갔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 결승골을 시작으로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미켈 존 오비 “지성아 살살해!”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박지성(맨유, 오른쪽)이 미켈 존 오비의 수비를 뚫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박지성, 무한질주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박지성(맨유, 오른쪽)이 조세 보싱와(첼시, 왼쪽)와 치열한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결승골, 이제 시작이다!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비디치(맨유, 오른쪽)이 팀의 첫 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비디치, 결승골 날다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비디치(맨유, 오른쪽)가 팀의 첫 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베르바도프의 비디치 사랑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비디치(맨유, 왼쪽 )가 팀의 첫 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팀 동료 베르바토프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숨길 수 없는 골의 기쁨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루니가 추가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루니도 나는 것이 꿈?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루니가 추가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골 세리머니 옆에는 베르바토프가 있다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루니(맨유, 왼쪽)가 추가골을 성공시킨 후 팀 동료 베르바토프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루니·긱스, 뜨거운 포옹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루니(맨유, 왼쪽)가 추가골을 성공시키자 팀 동료 긱스가 축하해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베르바토프, 경기 마무리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베르바토프(맨유)가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고를 부르는 루니의 액션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루니(맨유, 오른쪽)이 조세 보싱와(첼시, 왼쪽)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이 태클로 조세 보싱와는 경고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일촉즉발 몸싸움 위기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호날두(맨유, 왼쪽)가 공의 진행 방향과 상관없이 넘어지자 카르발료(첼시, 가운데)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 날았지만 헛힘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호날두(맨유, 왼쪽에서 두 번째)가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 앞에 조 콜 있다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호날두(맨유, 오른쪽)와 조 콜(첼시, 왼쪽)이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의 그림자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줄리아노 벨레티(첼시, 왼쪽)이 파울로 호날두(맨유, 오른쪽)의 드리블을 저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거미손 체흐 ‘망연자실’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첼시의 체흐 골키퍼가 세 번째 골을 허용한 후 허무한 듯 골문 앞에 누워 무언가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고개 숙인 첼시 군단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존 테리(첼시, 왼쪽)와 팀 동료 조 콜이 고개를 숙인채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경기에서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무리뉴, 남의 잔치서 싱글벙글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무리뉴 감독이 웃으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가 3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여러분 베컴이 왔어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AS로마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AC밀란의 알렉산드레 다 실바 파토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베컴은 선발로 출전해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8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AC밀란과 AS로마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토 좀 하는데?!’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AS로마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AC밀란의 알렉산드레 다 실바 파토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베컴이 별거냐?’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AS로마의 경기에서 AC밀란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왼쪽)이 AS로마의 미드필더 마테오 브리기와 공을 다투고 있다.
‘나 아직 건재해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AS로마의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
늠름한 ‘AC 밀란맨’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AS로마의 경기에 앞서 단기 임대 계약으로 AC 밀란에 합류한 수퍼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몸을 풀고 있다.
베컴, 밀란맨으로 첫 발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AS로마의 경기에 앞서 스타디움에 도착한 베컴이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공아 빨리 떨어져라’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AS로마의 경기에서 AC 밀란의 호나유지뉴가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타데이의 수비를 피해 헤딩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세리머니는 함께 해야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AS로마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몬테네그로 출신 포워드 미르코 부치니치가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가' 자존심 대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첼시에 완패를 안기면서 9경기 연속 홈 무패행진(8승1무)을 이어갔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 결승골을 시작으로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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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과 함께 빛난 맨유 골잡이
    • 입력 2009-01-12 08: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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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가' 자존심 대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첼시에 완패를 안기면서 9경기 연속 홈 무패행진(8승1무)을 이어갔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 결승골을 시작으로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가' 자존심 대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첼시에 완패를 안기면서 9경기 연속 홈 무패행진(8승1무)을 이어갔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 결승골을 시작으로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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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가' 자존심 대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첼시에 완패를 안기면서 9경기 연속 홈 무패행진(8승1무)을 이어갔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 결승골을 시작으로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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