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9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한파로 얼어붙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대관령과 동두천이 각각 영하 21.3도와 20.3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은주를 보였다.
또 서울 영하 10.9도, 수원 영하 10.7도, 청주 영하 10.5도, 대전 영하 9.1도, 전주 영하 6.2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바람이 불어 서울의 체감기온이 17.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낮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로 11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오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내일 아침 기온도 영하 10도 내외로 낮겠다"며 "이번 추위는 목요일까지 계속되다가 금요일인 16일부터 누그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대관령과 동두천이 각각 영하 21.3도와 20.3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은주를 보였다.
또 서울 영하 10.9도, 수원 영하 10.7도, 청주 영하 10.5도, 대전 영하 9.1도, 전주 영하 6.2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바람이 불어 서울의 체감기온이 17.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낮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로 11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오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내일 아침 기온도 영하 10도 내외로 낮겠다"며 "이번 추위는 목요일까지 계속되다가 금요일인 16일부터 누그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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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냉동고…아침 서울 체감온도 -17.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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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12 09:26:05
월요일인 1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9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한파로 얼어붙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대관령과 동두천이 각각 영하 21.3도와 20.3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은주를 보였다.
또 서울 영하 10.9도, 수원 영하 10.7도, 청주 영하 10.5도, 대전 영하 9.1도, 전주 영하 6.2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바람이 불어 서울의 체감기온이 17.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낮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로 11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오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내일 아침 기온도 영하 10도 내외로 낮겠다"며 "이번 추위는 목요일까지 계속되다가 금요일인 16일부터 누그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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