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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올해의 선수도 호날두 몫!

입력 2009.01.13 (09:12) 수정 2009.01.13 (09:32)

FIFA 올해의 선수도 호날두 몫! 맨유의 포르투칼 출신 ‘특급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에서 2008년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2008년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부츠, 발롱도르(Ballon d'or) (아래 좌측부터)에 이어 FIFA 올해의 선수마저 독식하며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여자부에서는 브라질 대표팀의 간판 선수인 마르타가 3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이렇게 좋을 수가’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남자부문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호날두가 미소를 짓고 있다.

2008 최고 남자선수 호날두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남자부문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호날두가 펠레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지금 기분 최고에요!’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남자부문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호날두가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입이 귀에 걸린 호날두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남자부문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호날두가 수상 소감대에서 환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호날두와 마르타가 수상 소감을 밝히려 하고 있다.

말 대신 환한 미소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여자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마르타가 미소를 짓고 있다.

2008 최고 여자선수 마르타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여자부문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마르타가 독일 축구의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2008 최강 남녀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호날두와 마르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미 선수들 ‘세계평정’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호날두와 마르타.

‘올해의 선수는 바로….’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블래터 FIFA 회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최고의 축구 영웅은 누구?’ 13일(한국시간) 새벽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가 열린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

‘5인 5색’ 기자회견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 앞서 올해의 선수 남자부문 후보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 시계방향으로) 호날두, 카카, 사비, 토레스, 메시.

2008 최강의 발들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 앞서 한 자리에 모인 남자부문 후보자들. (왼쪽부터) 사비, 토레스, 호날두, 메시, 카카

‘잠시 딴 생각 중?’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생각에 잠겨 있다.

‘네가 수상할 것 같다구?’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독일 국가대표팀 공격수 비르기트 프린츠(왼쪽)과 브라질의 마르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브라질 여전사들 ‘동상이몽’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자부문 수상 후보에 오른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크리스티아와(오른쪽) 마르타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왕년의 별도 왔어요!’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 전 독일축구 스타 로타어 마테우스가 아내와 함게 도착하고 있다.

‘축구 선수같지 않죠?’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 앞서 여자부문 후보 브라질 국가대표 크리스티아가 도착하고 있다.

‘장하다 우리 아들!’ 13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 2008’에서 호날두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자 포루투갈 마데이라섬에서 호날두의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이로(오른쪽)와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

맨유의 포르투칼 출신 ‘특급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에서 2008년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2008년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부츠, 발롱도르(Ballon d'or) (아래 좌측부터)에 이어 FIFA 올해의 선수마저 독식하며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여자부에서는 브라질 대표팀의 간판 선수인 마르타가 3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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