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눈물의 국가대표 은퇴 기자회견

입력 2009.01.14 (0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3일 오전, 서울 모 호텔에서 박찬호 선수가 기자회견을 자처했다. 박찬호 선수는 WBC에 국가대표로 뛸 수 없다고 선언했다.
대표로 뛰어주길 바랬던 팬들에게 사과하며, 최근 메이저리그에서의 마음 고생이 떠오른 듯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IMF 시절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다시 한 번 화려한 부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찬호, 눈물의 국가대표 은퇴 기자회견
    • 입력 2009-01-14 09:24:14
    온새미
13일 오전, 서울 모 호텔에서 박찬호 선수가 기자회견을 자처했다. 박찬호 선수는 WBC에 국가대표로 뛸 수 없다고 선언했다. 대표로 뛰어주길 바랬던 팬들에게 사과하며, 최근 메이저리그에서의 마음 고생이 떠오른 듯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IMF 시절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다시 한 번 화려한 부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