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청와대의 국정원장, 경찰청장 인사와 관련해, TK가 독식한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인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 출신, 친이로 병풍을 친 인사라며, 충성도 중심으로 사람을 선정한 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국민의 실망이 쌓이면 원망이 된다며, 자기하고 친한 사람, 코드 맞는 사람들 중에서만 찾을 생각을 버리고 탕평 인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인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 출신, 친이로 병풍을 친 인사라며, 충성도 중심으로 사람을 선정한 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국민의 실망이 쌓이면 원망이 된다며, 자기하고 친한 사람, 코드 맞는 사람들 중에서만 찾을 생각을 버리고 탕평 인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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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이번 인사는 TK 독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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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19 09:36:12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청와대의 국정원장, 경찰청장 인사와 관련해, TK가 독식한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인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 출신, 친이로 병풍을 친 인사라며, 충성도 중심으로 사람을 선정한 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국민의 실망이 쌓이면 원망이 된다며, 자기하고 친한 사람, 코드 맞는 사람들 중에서만 찾을 생각을 버리고 탕평 인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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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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