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네르바’ 박씨 오늘 기소
입력 2009.01.22 (06:01)
수정 2009.01.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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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오늘 미네르바 박모 씨를 전기통신기본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 기소할 예정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씨의 남은 의혹에 대한 보강 조사를 벌였으며, 신동아가 인터뷰한 K모 씨는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결론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7월 외환 환전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고 쓴 글과 지난해 12월 정부가 금융기관의 달러매수를 금지했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국고에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씨의 남은 의혹에 대한 보강 조사를 벌였으며, 신동아가 인터뷰한 K모 씨는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결론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7월 외환 환전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고 쓴 글과 지난해 12월 정부가 금융기관의 달러매수를 금지했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국고에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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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미네르바’ 박씨 오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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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2 06:01:11
- 수정2009-01-22 07:07:46
서울 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오늘 미네르바 박모 씨를 전기통신기본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 기소할 예정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씨의 남은 의혹에 대한 보강 조사를 벌였으며, 신동아가 인터뷰한 K모 씨는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결론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7월 외환 환전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고 쓴 글과 지난해 12월 정부가 금융기관의 달러매수를 금지했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국고에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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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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