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故 김남훈 경사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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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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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참사’ 故 김남훈 경사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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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2 10:52:47
- 수정2009-01-22 1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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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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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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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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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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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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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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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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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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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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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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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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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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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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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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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서울시내 경찰서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대표조사를 통해 "2003년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에 투신해 가장 험난한 곳에서 줄곧 조직의 명예를 지켜왔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는 또 "경찰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현실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당신이 이루지 못한 법질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동료들을 대표해 조사를 읽은 서울경찰청특공대의 최윤식 경위는 "사랑했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혼자 떠났느냐"며 "화마 속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경찰청장공로장,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했다. 고인의 시신은 생전에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경찰청특공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경기 수원 화장터를 거쳐 대전 국립묘지에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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