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이 첫 번째 시험대를 통과했습니다.
미 하원 세출위원회는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 중인 8천25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중 3천580억달러에 대한 정부 지출을 찬성 35 대 반대 22로 승인했습니다.
이 지출안에는 도로, 교량, 에너지 배관망 정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확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부양책 첫 시험대 통과
-
- 입력 2009-01-22 15:48:27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이 첫 번째 시험대를 통과했습니다.
미 하원 세출위원회는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 중인 8천25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중 3천580억달러에 대한 정부 지출을 찬성 35 대 반대 22로 승인했습니다.
이 지출안에는 도로, 교량, 에너지 배관망 정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확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
-
김혜례 기자 haerae@kbs.co.kr
김혜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