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고 한낮 포근한 날씨

입력 2009.01.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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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난 뒤 첫 출근길은 크게 춥지 않았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 등 대부분 평년보다 높았는데요.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날씹니다.

현재 가시거리가 20km안팎으로 평소보다 3배이상 깨끗하게 트여있는데요.

오늘은 남동쪽에 중심을 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9도, 광주와 부산이 12도 등 어제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2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겨울 단비소식이 있는데요.

강원 영동지방은 토요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면서 건조한 날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당분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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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맑고 한낮 포근한 날씨
    • 입력 2009-01-28 12:16:54
    뉴스 12
연휴가 끝난 뒤 첫 출근길은 크게 춥지 않았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 등 대부분 평년보다 높았는데요.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날씹니다. 현재 가시거리가 20km안팎으로 평소보다 3배이상 깨끗하게 트여있는데요. 오늘은 남동쪽에 중심을 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9도, 광주와 부산이 12도 등 어제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2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겨울 단비소식이 있는데요. 강원 영동지방은 토요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면서 건조한 날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당분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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