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이란 잡고’ 남아공 더 가까이

입력 2009.01.29 (21:54) 수정 2009.01.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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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이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사우디전에 이어 이란도 이기고 오겠다는 각오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이팅'

'더 이상 중동 징크스는 없다'

이란전을 위해 나가는 출국장에서도 태극 전사들의 각오는 한결같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대표팀 공격수)

<인터뷰> 강민수(축구대표팀 수비수)

대표팀은 훈련캠프를 차릴 두바이에서 시리아,그리고 바레인과의 평가전을 통해 이란전을 준비합니다.

박지성과 이영표 등 주요 해외파는 대표팀이 결전의 땅 테헤란에 입성한 뒤,합류합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이번에 난적 이란을 꺾는다면 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은 한 발 더 가까워집니다.

승점 3점을 더 보태 10점이 된다면, 이란과 사우디, 북한 등 경쟁국을 멀찌감치 따돌릴 수 있습니다.

<녹취> "아빠 최고"

고국의 팬들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승전보를 전하겠다는 다짐으로 출국장을 나선 축구대표팀, 그들의 가슴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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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호 ‘이란 잡고’ 남아공 더 가까이
    • 입력 2009-01-29 21:32:36
    • 수정2009-01-29 22:31:47
    뉴스 9
<앵커 멘트> 월드컵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이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사우디전에 이어 이란도 이기고 오겠다는 각오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이팅' '더 이상 중동 징크스는 없다' 이란전을 위해 나가는 출국장에서도 태극 전사들의 각오는 한결같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대표팀 공격수) <인터뷰> 강민수(축구대표팀 수비수) 대표팀은 훈련캠프를 차릴 두바이에서 시리아,그리고 바레인과의 평가전을 통해 이란전을 준비합니다. 박지성과 이영표 등 주요 해외파는 대표팀이 결전의 땅 테헤란에 입성한 뒤,합류합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이번에 난적 이란을 꺾는다면 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은 한 발 더 가까워집니다. 승점 3점을 더 보태 10점이 된다면, 이란과 사우디, 북한 등 경쟁국을 멀찌감치 따돌릴 수 있습니다. <녹취> "아빠 최고" 고국의 팬들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승전보를 전하겠다는 다짐으로 출국장을 나선 축구대표팀, 그들의 가슴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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