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우완 투수 최향남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위해 3년 만에 다시 미국으로 떠납니다.
올해로 서른 아홉, 야구선수로 뛰기에는 많은 나이지만, 그의 야구인생은 끝을 모릅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장 투수,최향남이 미국 진출의 꿈을 이뤘습니다.
소속구단인 롯데가 최향남의 이적금을 내겠다고 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의 제안을 수용함에따라,최향남은 마침내 미국으로 떠나게됐습니다.
단,한국으로 돌아올 시에는 롯데에 복귀한다는 조건입니다.
최향남의 올해 나이는 39살.
너무 늦은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가 크지만,최향남은 또다른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향남 : ""
미국행은 결정됐지만,최향남은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의 받았습니다.
구단측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지 못할 경우,메이저리그행은 어렵습니다.
그러나,최향남은 해볼만하다는 반응입니다.
3년 전에도 미국에 홀로 건너갔던 최향남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리플A팀에 입단한 뒤,8승5패의 성적을 올렸었기때문입니다.
<인터뷰> 최향남 : ""
풍운아라고 불릴만큼,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최향남.
39살의 나이에도 식지 않는 그의 열정이 메이저리그 입성까지 이뤄낼 지, 기대됩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우완 투수 최향남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위해 3년 만에 다시 미국으로 떠납니다.
올해로 서른 아홉, 야구선수로 뛰기에는 많은 나이지만, 그의 야구인생은 끝을 모릅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장 투수,최향남이 미국 진출의 꿈을 이뤘습니다.
소속구단인 롯데가 최향남의 이적금을 내겠다고 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의 제안을 수용함에따라,최향남은 마침내 미국으로 떠나게됐습니다.
단,한국으로 돌아올 시에는 롯데에 복귀한다는 조건입니다.
최향남의 올해 나이는 39살.
너무 늦은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가 크지만,최향남은 또다른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향남 : ""
미국행은 결정됐지만,최향남은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의 받았습니다.
구단측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지 못할 경우,메이저리그행은 어렵습니다.
그러나,최향남은 해볼만하다는 반응입니다.
3년 전에도 미국에 홀로 건너갔던 최향남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리플A팀에 입단한 뒤,8승5패의 성적을 올렸었기때문입니다.
<인터뷰> 최향남 : ""
풍운아라고 불릴만큼,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최향남.
39살의 나이에도 식지 않는 그의 열정이 메이저리그 입성까지 이뤄낼 지, 기대됩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향남, 끝나지 않은 빅리거의 꿈
-
- 입력 2009-01-30 06:43:10
![](/newsimage2/200901/20090130/1713263.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우완 투수 최향남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위해 3년 만에 다시 미국으로 떠납니다.
올해로 서른 아홉, 야구선수로 뛰기에는 많은 나이지만, 그의 야구인생은 끝을 모릅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장 투수,최향남이 미국 진출의 꿈을 이뤘습니다.
소속구단인 롯데가 최향남의 이적금을 내겠다고 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의 제안을 수용함에따라,최향남은 마침내 미국으로 떠나게됐습니다.
단,한국으로 돌아올 시에는 롯데에 복귀한다는 조건입니다.
최향남의 올해 나이는 39살.
너무 늦은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가 크지만,최향남은 또다른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향남 : ""
미국행은 결정됐지만,최향남은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의 받았습니다.
구단측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지 못할 경우,메이저리그행은 어렵습니다.
그러나,최향남은 해볼만하다는 반응입니다.
3년 전에도 미국에 홀로 건너갔던 최향남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리플A팀에 입단한 뒤,8승5패의 성적을 올렸었기때문입니다.
<인터뷰> 최향남 : ""
풍운아라고 불릴만큼,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최향남.
39살의 나이에도 식지 않는 그의 열정이 메이저리그 입성까지 이뤄낼 지, 기대됩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
-
이유진 기자 fabi@kbs.co.kr
이유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