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성명은 정치적 의도에서 나온 것인 만큼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남북기본합의서는 성명 한 장을 갖고 파기될 성격이 아니고 북한의 움직임을 너무 크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북한군의 특별한 동향은 없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에겐 조평통이 성명을 발표한 직후 정상적인 채널을 통해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북한 측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을 자주 내놓고 있는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더욱 수위를 높이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성명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의 별다른 회의는 소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남북기본합의서는 성명 한 장을 갖고 파기될 성격이 아니고 북한의 움직임을 너무 크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북한군의 특별한 동향은 없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에겐 조평통이 성명을 발표한 직후 정상적인 채널을 통해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북한 측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을 자주 내놓고 있는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더욱 수위를 높이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성명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의 별다른 회의는 소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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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조평통 성명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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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30 10:04:28
청와대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성명은 정치적 의도에서 나온 것인 만큼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남북기본합의서는 성명 한 장을 갖고 파기될 성격이 아니고 북한의 움직임을 너무 크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북한군의 특별한 동향은 없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에겐 조평통이 성명을 발표한 직후 정상적인 채널을 통해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북한 측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을 자주 내놓고 있는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더욱 수위를 높이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성명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의 별다른 회의는 소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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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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