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선언 뒤 만에 하나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경우, 우리 군은 지체없이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긴급 당5역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이번 선언은 과거 남북 기본합의서의 정신을 모두 폐기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있을 수도 없고 효력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북한의 이번 선언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향후 남북관계가 좌우된다면서, 의연하게 대처하되 한미간 긴밀한 공조로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긴급 당5역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이번 선언은 과거 남북 기본합의서의 정신을 모두 폐기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있을 수도 없고 효력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북한의 이번 선언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향후 남북관계가 좌우된다면서, 의연하게 대처하되 한미간 긴밀한 공조로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회창 “북한, 만에 하나 도발하면 강력 응징”
-
- 입력 2009-01-30 10:04:28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선언 뒤 만에 하나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경우, 우리 군은 지체없이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긴급 당5역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이번 선언은 과거 남북 기본합의서의 정신을 모두 폐기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있을 수도 없고 효력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북한의 이번 선언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향후 남북관계가 좌우된다면서, 의연하게 대처하되 한미간 긴밀한 공조로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정창화 기자 hwa@kbs.co.kr
정창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