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북한 NLL 조항 폐기, 일단 지켜보기로”
입력 2009.01.30 (11:44)
수정 2009.01.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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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북한이 남북기본합의서 무효와 서해 북방한계선 폐기를 선언한 데 대해, 즉각적인 대응보다 일단 사태를 주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오늘 당사 확대원내대책회의 브리핑에서, 북한의 조치에 대해 당의 입장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조치에 대해 비난을 자제하면서 6.15와 10.4선언 정신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 지 대화를 하자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오늘 당사 확대원내대책회의 브리핑에서, 북한의 조치에 대해 당의 입장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조치에 대해 비난을 자제하면서 6.15와 10.4선언 정신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 지 대화를 하자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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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북한 NLL 조항 폐기, 일단 지켜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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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30 11:44:59
- 수정2009-01-30 12:07:21
한나라당은 북한이 남북기본합의서 무효와 서해 북방한계선 폐기를 선언한 데 대해, 즉각적인 대응보다 일단 사태를 주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오늘 당사 확대원내대책회의 브리핑에서, 북한의 조치에 대해 당의 입장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조치에 대해 비난을 자제하면서 6.15와 10.4선언 정신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 지 대화를 하자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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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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