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이운재 중심’ 필승 각오
입력 2009.01.31 (21:47)
수정 2009.01.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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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 달 11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 예선 4차전을 앞두고 허정무호가 두바이에서 현지 적응 훈련 중인데요.
정신적 지주, 이운재를 중심으로 반드시 이란을 넘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 이란.
이란전을 대비한 실전 리허설 시리아전을 준비하는 대표팀의 의지가 훈련장 곳곳에 묻어납니다.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로 똘똘뭉친 대표팀의 중심에는 믿음직한 맏형 이운재가 있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축구대표팀 골키퍼): "쉽지는 않겠지만 선수들이 조금 더 준비하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07년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을 상대로 보여줬던 눈부신 선방, A매치 111경기 출전의 풍부한 경험과 노련미가 바탕이 된 이운재가 있어 대표팀은 든든하기만 합니다.
여기에 제주 훈련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청용도 빠르게 회복해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 "이란과 체격적이나 힘, 스타일이 비슷한 것이 시리아이다."
이운재를 중심으로 필승 의지를 품은 대표팀이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다음 달 11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 예선 4차전을 앞두고 허정무호가 두바이에서 현지 적응 훈련 중인데요.
정신적 지주, 이운재를 중심으로 반드시 이란을 넘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 이란.
이란전을 대비한 실전 리허설 시리아전을 준비하는 대표팀의 의지가 훈련장 곳곳에 묻어납니다.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로 똘똘뭉친 대표팀의 중심에는 믿음직한 맏형 이운재가 있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축구대표팀 골키퍼): "쉽지는 않겠지만 선수들이 조금 더 준비하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07년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을 상대로 보여줬던 눈부신 선방, A매치 111경기 출전의 풍부한 경험과 노련미가 바탕이 된 이운재가 있어 대표팀은 든든하기만 합니다.
여기에 제주 훈련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청용도 빠르게 회복해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 "이란과 체격적이나 힘, 스타일이 비슷한 것이 시리아이다."
이운재를 중심으로 필승 의지를 품은 대표팀이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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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이운재 중심’ 필승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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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31 21:17:38
- 수정2009-01-31 21:50:14
![](/newsimage2/200901/20090131/1714143.jpg)
<앵커 멘트>
다음 달 11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 예선 4차전을 앞두고 허정무호가 두바이에서 현지 적응 훈련 중인데요.
정신적 지주, 이운재를 중심으로 반드시 이란을 넘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 이란.
이란전을 대비한 실전 리허설 시리아전을 준비하는 대표팀의 의지가 훈련장 곳곳에 묻어납니다.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로 똘똘뭉친 대표팀의 중심에는 믿음직한 맏형 이운재가 있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축구대표팀 골키퍼): "쉽지는 않겠지만 선수들이 조금 더 준비하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07년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을 상대로 보여줬던 눈부신 선방, A매치 111경기 출전의 풍부한 경험과 노련미가 바탕이 된 이운재가 있어 대표팀은 든든하기만 합니다.
여기에 제주 훈련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청용도 빠르게 회복해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 "이란과 체격적이나 힘, 스타일이 비슷한 것이 시리아이다."
이운재를 중심으로 필승 의지를 품은 대표팀이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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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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