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풀타임, ‘강철 체력’ 빛났다

입력 2009.02.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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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지칠줄 모르는 강철 체력을 자랑하면서 두 경기 연속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영표, 박주영도 활약이 빛났습니다.

정충희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맨체스터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에버턴전에 나선 박지성은 강한 체력을 토대로 공수를 넘나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박지성은 경기 내내 지치지 않았다는 평가속에 평점 8점을 받았고, 맨체스터는 캐릭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성공시켜 1대 0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선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랑스 모나코의 박주영도 그레노블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습니다.

잉글랜드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은 후반 30분 교체로 출전했고, 독일 도르트문트 이영표는 레버쿠젠전에 선발로 나와 90분 동안 안정된 경기를 펼쳤습니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라울이 307골로 팀 최다골 타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레알은 라울의 활약 속에 누만시아를 물리치고 6연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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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풀타임, ‘강철 체력’ 빛났다
    • 입력 2009-02-01 21:16:39
    뉴스 9
<앵커 멘트> 박지성이 지칠줄 모르는 강철 체력을 자랑하면서 두 경기 연속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영표, 박주영도 활약이 빛났습니다. 정충희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맨체스터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에버턴전에 나선 박지성은 강한 체력을 토대로 공수를 넘나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박지성은 경기 내내 지치지 않았다는 평가속에 평점 8점을 받았고, 맨체스터는 캐릭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성공시켜 1대 0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선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랑스 모나코의 박주영도 그레노블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습니다. 잉글랜드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은 후반 30분 교체로 출전했고, 독일 도르트문트 이영표는 레버쿠젠전에 선발로 나와 90분 동안 안정된 경기를 펼쳤습니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라울이 307골로 팀 최다골 타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레알은 라울의 활약 속에 누만시아를 물리치고 6연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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