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허벅지 근육경련’ 교체 아웃
입력 2009.02.02 (00:07)
수정 2009.02.0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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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mage2/200902/20090202/1714452.jpg)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기성용(서울)이 1일 오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평가전에서 근육 경련으로 경기 시작 18분 만에 교체됐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18분 상대 수비수와 경합 과정에서 충돌했고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의 경련을 호소한 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나왔다.
갑자기 근육에 힘이 가해져 경련이 있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는 게 선수단 의무팀의 소견이다.
기성용은 경기 중 라커룸에서 얼음찜질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기성용 대신 하대성(전북)이 투입됐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18분 상대 수비수와 경합 과정에서 충돌했고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의 경련을 호소한 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나왔다.
갑자기 근육에 힘이 가해져 경련이 있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는 게 선수단 의무팀의 소견이다.
기성용은 경기 중 라커룸에서 얼음찜질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기성용 대신 하대성(전북)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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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허벅지 근육경련’ 교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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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9-02-02 04: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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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기성용(서울)이 1일 오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평가전에서 근육 경련으로 경기 시작 18분 만에 교체됐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18분 상대 수비수와 경합 과정에서 충돌했고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의 경련을 호소한 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나왔다.
갑자기 근육에 힘이 가해져 경련이 있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는 게 선수단 의무팀의 소견이다.
기성용은 경기 중 라커룸에서 얼음찜질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기성용 대신 하대성(전북)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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