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8·2022년 월드컵 유치 표명

입력 2009.02.03 (09:46) 수정 2009.02.03 (15: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오는 2018년 또는 2022년 월드컵 축구 대회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국제축구연맹, 피파에 "2018년 또는 2022년 피파 월드컵 축구 대회를 열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개최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어제 우리나라와 이집트가 2018년 또는 2022년 월드컵 개최를 신청하면서 일본과 미국, 스페인, 멕시코 등 12개 나라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피파는 유치 희망 도시를 받고 나서 관련 서류 심사와 실사 등을 거쳐 내년 12월 집행위에서 두 대회 개최지를 동시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2018·2022년 월드컵 유치 표명
    • 입력 2009-02-03 09:46:04
    • 수정2009-02-03 15:21:03
    축구
우리나라가 오는 2018년 또는 2022년 월드컵 축구 대회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국제축구연맹, 피파에 "2018년 또는 2022년 피파 월드컵 축구 대회를 열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개최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어제 우리나라와 이집트가 2018년 또는 2022년 월드컵 개최를 신청하면서 일본과 미국, 스페인, 멕시코 등 12개 나라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피파는 유치 희망 도시를 받고 나서 관련 서류 심사와 실사 등을 거쳐 내년 12월 집행위에서 두 대회 개최지를 동시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