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소년, 사상 최연소 ‘퀴즈영웅’ 등극
입력 2009.02.04 (21:57)
수정 2009.02.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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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두살 소년이 퀴즈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살만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꿈도 밝혔는데요.
양민효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6년째 계속된 텔레비전 퀴즈대회!
쟁쟁한 성인 참가자들도 도대체 당해 낼 수가 없는 어린이가 눈길을 끕니다.
정답입니다.
이제 올해 초등학교 6학년! 또박또박 당찬 목소리로 한 문제, 한 문제를 맞추고, 어린아이 답지 않은 대담함으로 어른 들을 기막히게 하더니, 드디어 최종 문제!!
<인터뷰> 신정한(초등학교 6학년) : "얼떨떨 하고요 사실 애들한테 인기 끌고 싶어서 참가한건데...."
상금 4천백만 원이 걸린 퀴즈대회의 필승법은 바로 뉴스와 책!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은 초등학생 수준을 뛰어넘는 상식 박사가 된 비법이었습니다.
역대 315명의 우승자 가운데 최연소인 퀴즈 영웅의 꿈은 바로 살 만한 사회를 만드는 이가 되는 것입니다.
<인터뷰> 신정한(초등학교 6학년) : "전엔 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요. 요즘 범죄가 흉흉하니까 법학자나 범죄연구가가 되서 사회가 좋아지게..."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열두살 소년이 퀴즈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살만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꿈도 밝혔는데요.
양민효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6년째 계속된 텔레비전 퀴즈대회!
쟁쟁한 성인 참가자들도 도대체 당해 낼 수가 없는 어린이가 눈길을 끕니다.
정답입니다.
이제 올해 초등학교 6학년! 또박또박 당찬 목소리로 한 문제, 한 문제를 맞추고, 어린아이 답지 않은 대담함으로 어른 들을 기막히게 하더니, 드디어 최종 문제!!
<인터뷰> 신정한(초등학교 6학년) : "얼떨떨 하고요 사실 애들한테 인기 끌고 싶어서 참가한건데...."
상금 4천백만 원이 걸린 퀴즈대회의 필승법은 바로 뉴스와 책!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은 초등학생 수준을 뛰어넘는 상식 박사가 된 비법이었습니다.
역대 315명의 우승자 가운데 최연소인 퀴즈 영웅의 꿈은 바로 살 만한 사회를 만드는 이가 되는 것입니다.
<인터뷰> 신정한(초등학교 6학년) : "전엔 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요. 요즘 범죄가 흉흉하니까 법학자나 범죄연구가가 되서 사회가 좋아지게..."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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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살 소년, 사상 최연소 ‘퀴즈영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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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04 21:31:01
- 수정2009-02-04 22:01:55
<앵커 멘트>
열두살 소년이 퀴즈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살만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꿈도 밝혔는데요.
양민효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6년째 계속된 텔레비전 퀴즈대회!
쟁쟁한 성인 참가자들도 도대체 당해 낼 수가 없는 어린이가 눈길을 끕니다.
정답입니다.
이제 올해 초등학교 6학년! 또박또박 당찬 목소리로 한 문제, 한 문제를 맞추고, 어린아이 답지 않은 대담함으로 어른 들을 기막히게 하더니, 드디어 최종 문제!!
<인터뷰> 신정한(초등학교 6학년) : "얼떨떨 하고요 사실 애들한테 인기 끌고 싶어서 참가한건데...."
상금 4천백만 원이 걸린 퀴즈대회의 필승법은 바로 뉴스와 책!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은 초등학생 수준을 뛰어넘는 상식 박사가 된 비법이었습니다.
역대 315명의 우승자 가운데 최연소인 퀴즈 영웅의 꿈은 바로 살 만한 사회를 만드는 이가 되는 것입니다.
<인터뷰> 신정한(초등학교 6학년) : "전엔 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요. 요즘 범죄가 흉흉하니까 법학자나 범죄연구가가 되서 사회가 좋아지게..."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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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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