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별’ 아르샤빈, 아스널행 확정

입력 2009.02.04 (21:57) 수정 2009.02.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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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이 러시아 축구 스타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영입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로 2008에서 러시아를 4강에 올려놓으며 스타 반열에 오른 아르샤빈.

대회 직후부터 빅리그 팀들의 러브콜을 받아오다 이제서야 아스널로의 이적이 성사됐습니다.

영국 언론은 아스널이 아르샤빈과 3년 6개월 계약하면서 약 300억 원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토론토의 골밑을 초토화시킵니다.

가볍게 33점을 올린 제임스는 역대 최연소 12000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슈퍼볼 정상에 오른 피츠버그가 거대한 파티장으로 변했습니다.

선수들의 축하 퍼레이드에 무려 30만 명의 시민들이 몰려나와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올해로 32번째인 엠파이어 스페이트 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에서 41살의 도르트 씨가 10분 7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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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별’ 아르샤빈, 아스널행 확정
    • 입력 2009-02-04 21:42:44
    • 수정2009-02-04 2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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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이 러시아 축구 스타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영입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로 2008에서 러시아를 4강에 올려놓으며 스타 반열에 오른 아르샤빈. 대회 직후부터 빅리그 팀들의 러브콜을 받아오다 이제서야 아스널로의 이적이 성사됐습니다. 영국 언론은 아스널이 아르샤빈과 3년 6개월 계약하면서 약 300억 원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토론토의 골밑을 초토화시킵니다. 가볍게 33점을 올린 제임스는 역대 최연소 12000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슈퍼볼 정상에 오른 피츠버그가 거대한 파티장으로 변했습니다. 선수들의 축하 퍼레이드에 무려 30만 명의 시민들이 몰려나와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올해로 32번째인 엠파이어 스페이트 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에서 41살의 도르트 씨가 10분 7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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