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일 월드컵 최종 예선을 치를 이란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남은 기간 두바이 전지 훈련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최대한 보완해 승리의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각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정무호가 격전지 이란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1주일동안의 두바이 전지훈련의 값진 교훈을 안고 테헤란 땅을 밟았습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이란전인 만큼 어느때 보다 굳은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감독: "현지 적응만 남았습니다. 11일 경기 잘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이란을 가상한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부족한 점을 확인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의 골 결정력 2선 공격수의 슈팅 가담은 여전히 문제였습니다.
실점 상황도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시리아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집중력 부족으로 골을 내준 장면.
바레인전에서 수비가 한 쪽으로 몰린 가운데, 뒤에서 공격에 가담한 선수에게 실점을 허용한 상황은 반드시 고쳐야할 부분입니다.
<인터뷰> 김정우(축구대표팀 수비수)
바레인 전에서 세트피스로 두 골을 뽑아낸 것은 소득입니다.
약속된 플레이로 이란의 골문을 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주영과 박지성은 9일 이영표는 10일 합류해 손발을 맞춥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일 월드컵 최종 예선을 치를 이란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남은 기간 두바이 전지 훈련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최대한 보완해 승리의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각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정무호가 격전지 이란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1주일동안의 두바이 전지훈련의 값진 교훈을 안고 테헤란 땅을 밟았습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이란전인 만큼 어느때 보다 굳은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감독: "현지 적응만 남았습니다. 11일 경기 잘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이란을 가상한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부족한 점을 확인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의 골 결정력 2선 공격수의 슈팅 가담은 여전히 문제였습니다.
실점 상황도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시리아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집중력 부족으로 골을 내준 장면.
바레인전에서 수비가 한 쪽으로 몰린 가운데, 뒤에서 공격에 가담한 선수에게 실점을 허용한 상황은 반드시 고쳐야할 부분입니다.
<인터뷰> 김정우(축구대표팀 수비수)
바레인 전에서 세트피스로 두 골을 뽑아낸 것은 소득입니다.
약속된 플레이로 이란의 골문을 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주영과 박지성은 9일 이영표는 10일 합류해 손발을 맞춥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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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이란 승리 해법을 찾아라
-
- 입력 2009-02-06 06:37:04
![](/newsimage2/200902/20090206/1717477.jpg)
<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일 월드컵 최종 예선을 치를 이란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남은 기간 두바이 전지 훈련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최대한 보완해 승리의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각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정무호가 격전지 이란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1주일동안의 두바이 전지훈련의 값진 교훈을 안고 테헤란 땅을 밟았습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이란전인 만큼 어느때 보다 굳은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감독: "현지 적응만 남았습니다. 11일 경기 잘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이란을 가상한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부족한 점을 확인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의 골 결정력 2선 공격수의 슈팅 가담은 여전히 문제였습니다.
실점 상황도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시리아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집중력 부족으로 골을 내준 장면.
바레인전에서 수비가 한 쪽으로 몰린 가운데, 뒤에서 공격에 가담한 선수에게 실점을 허용한 상황은 반드시 고쳐야할 부분입니다.
<인터뷰> 김정우(축구대표팀 수비수)
바레인 전에서 세트피스로 두 골을 뽑아낸 것은 소득입니다.
약속된 플레이로 이란의 골문을 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주영과 박지성은 9일 이영표는 10일 합류해 손발을 맞춥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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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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