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의 특강 도중 자신에게 신발을 던진 학생을 사실상 용서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푸잉 주영 중국대사가 중국에 사과하러 온 엘리스 리처드 케임브리지대 총장에게 원 총리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원 총리는 푸잉 대사를 통해 젊은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해야 한다면서, 학교 측이 이 학생에게 계속 공부할 기회를 주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푸잉 주영 중국대사가 중국에 사과하러 온 엘리스 리처드 케임브리지대 총장에게 원 총리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원 총리는 푸잉 대사를 통해 젊은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해야 한다면서, 학교 측이 이 학생에게 계속 공부할 기회를 주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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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바오 “신발투척 학생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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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08 13:17:20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의 특강 도중 자신에게 신발을 던진 학생을 사실상 용서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푸잉 주영 중국대사가 중국에 사과하러 온 엘리스 리처드 케임브리지대 총장에게 원 총리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원 총리는 푸잉 대사를 통해 젊은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해야 한다면서, 학교 측이 이 학생에게 계속 공부할 기회를 주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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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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