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사나이’ 왕기춘, 파리 오픈 우승
입력 2009.02.08 (21:34)
수정 2009.02.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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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왕기춘이 가장 권위 있는 유도 오픈 대회인 파리오픈에서 5경기 가운데 4경기를 한판으로 이기는 월등한 기량을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의 눈물이후 왕기춘의 모든 목표는 다시 런던에 맞춰있습니다.
<인터뷰> 왕기춘 : "올림픽의 한은 올림픽에서 풀겠습니다."
재활과 훈련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가노 컵 우승으로 복귀를 알린 왕기춘은 올 시즌 파리 오픈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5경기 가운데 4경기를 한판으로 이끄는 탁월한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쿠바의 요르다니스 아렌시비아와 만난 결승에서는
3분 8초 만에 다리 잡아 메치기 한판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왕기춘 : "유도 국대 역전의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인터뷰> 정훈 감독
베이징 올림픽 결승서 만난 맘마들리의 불참으로 왕기춘의 설욕전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런던올림픽을 향한 21살의 청년 왕기춘의 매트싸움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왕기춘이 가장 권위 있는 유도 오픈 대회인 파리오픈에서 5경기 가운데 4경기를 한판으로 이기는 월등한 기량을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의 눈물이후 왕기춘의 모든 목표는 다시 런던에 맞춰있습니다.
<인터뷰> 왕기춘 : "올림픽의 한은 올림픽에서 풀겠습니다."
재활과 훈련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가노 컵 우승으로 복귀를 알린 왕기춘은 올 시즌 파리 오픈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5경기 가운데 4경기를 한판으로 이끄는 탁월한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쿠바의 요르다니스 아렌시비아와 만난 결승에서는
3분 8초 만에 다리 잡아 메치기 한판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왕기춘 : "유도 국대 역전의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인터뷰> 정훈 감독
베이징 올림픽 결승서 만난 맘마들리의 불참으로 왕기춘의 설욕전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런던올림픽을 향한 21살의 청년 왕기춘의 매트싸움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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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판 사나이’ 왕기춘, 파리 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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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08 21:19:04
- 수정2009-02-08 21:42:06
![](/newsimage2/200902/20090208/1718683.jpg)
<앵커 멘트>
왕기춘이 가장 권위 있는 유도 오픈 대회인 파리오픈에서 5경기 가운데 4경기를 한판으로 이기는 월등한 기량을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의 눈물이후 왕기춘의 모든 목표는 다시 런던에 맞춰있습니다.
<인터뷰> 왕기춘 : "올림픽의 한은 올림픽에서 풀겠습니다."
재활과 훈련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가노 컵 우승으로 복귀를 알린 왕기춘은 올 시즌 파리 오픈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5경기 가운데 4경기를 한판으로 이끄는 탁월한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쿠바의 요르다니스 아렌시비아와 만난 결승에서는
3분 8초 만에 다리 잡아 메치기 한판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왕기춘 : "유도 국대 역전의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인터뷰> 정훈 감독
베이징 올림픽 결승서 만난 맘마들리의 불참으로 왕기춘의 설욕전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런던올림픽을 향한 21살의 청년 왕기춘의 매트싸움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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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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