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함께 있는 명장면 HOT 5!

입력 2009.02.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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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맛있는 오곡밥 드셨습니까?
오곡밥처럼 다양한 맛의 다섯 가지 명장면들을 준비했습니다.
주간 명장면 HOT 5~!
즐길 준비되셨나요?
5위부터 시작합니다!


<리포트>

5위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 근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첼시의 보싱와 선수가 코너 부근에서 시간을 끌던 리버풀 베나윤 선수를 발로 걷어차는데요.

그런데도 부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경기가 생각대로 안 풀려도 이런 비신사적인 행동은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이겠죠?


4위
호주에서 해마다 열리는 참치 던지기 대회.
해머 대신 참치를 던지는 모습이 조금 낯설긴 한데요.
생각처럼 쉽진 않은가 봅니다.
올해 남녀 우승자는 대런과 브룩!
이 둘은 해마다 단골로 참가하는 부부 사이라고 하네요.

이번엔 터프가이 선발대회.
영국에서 열린 이 대회에 무려 5000명이 참가했는데요~
진흙탕을 건너는가 하면 철조망을 통과하고, 외줄타기를 하고, 터프가이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3위
핸드볼 큰잔치 개막전!
스승과 제자의 운명적인 대결로 관심을 모은 벽산건설과 서울시청의 경기.
역시 스승이 한 수 위였습니다.
영화‘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인 임영철 감독과 임오경 감독!
팽팽한 신경전도 있었는데요.

임오경 감독: 선생님 앞으로 기대하세요!.
임영철 감독: 지는 법도 배워야~


2위
역시 킹입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33득점을 성공하며 NBA 사상 가장 어린 24세의 나이에 1만 2000득점을 돌파했는데요.

뉴욕닉스와의 경기에선 자신의 최다득점인 52득점을 터뜨리며 통산 21번째 트리플더블 기록합니다.
역시 '킹'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네요!

1위
김연아는 역시 피겨 퀸이었습니다!
생애 첫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아 신드롬을 다시금 불러왔는데요~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루프를 시도하다 넘어져 잠시 흔들렸지만 김연아는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김연아 선수! 다음달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번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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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가 함께 있는 명장면 HOT 5!
    • 입력 2009-02-09 18: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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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맛있는 오곡밥 드셨습니까? 오곡밥처럼 다양한 맛의 다섯 가지 명장면들을 준비했습니다. 주간 명장면 HOT 5~! 즐길 준비되셨나요? 5위부터 시작합니다! <리포트> 5위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 근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첼시의 보싱와 선수가 코너 부근에서 시간을 끌던 리버풀 베나윤 선수를 발로 걷어차는데요. 그런데도 부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경기가 생각대로 안 풀려도 이런 비신사적인 행동은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이겠죠? 4위 호주에서 해마다 열리는 참치 던지기 대회. 해머 대신 참치를 던지는 모습이 조금 낯설긴 한데요. 생각처럼 쉽진 않은가 봅니다. 올해 남녀 우승자는 대런과 브룩! 이 둘은 해마다 단골로 참가하는 부부 사이라고 하네요. 이번엔 터프가이 선발대회. 영국에서 열린 이 대회에 무려 5000명이 참가했는데요~ 진흙탕을 건너는가 하면 철조망을 통과하고, 외줄타기를 하고, 터프가이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3위 핸드볼 큰잔치 개막전! 스승과 제자의 운명적인 대결로 관심을 모은 벽산건설과 서울시청의 경기. 역시 스승이 한 수 위였습니다. 영화‘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인 임영철 감독과 임오경 감독! 팽팽한 신경전도 있었는데요. 임오경 감독: 선생님 앞으로 기대하세요!. 임영철 감독: 지는 법도 배워야~ 2위 역시 킹입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33득점을 성공하며 NBA 사상 가장 어린 24세의 나이에 1만 2000득점을 돌파했는데요. 뉴욕닉스와의 경기에선 자신의 최다득점인 52득점을 터뜨리며 통산 21번째 트리플더블 기록합니다. 역시 '킹'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네요! 1위 김연아는 역시 피겨 퀸이었습니다! 생애 첫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아 신드롬을 다시금 불러왔는데요~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루프를 시도하다 넘어져 잠시 흔들렸지만 김연아는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김연아 선수! 다음달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번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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