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빛 갈라쇼 ‘세계로 점프’

입력 2009.02.09 (22:03) 수정 2009.02.1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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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가 오늘은 갈라쇼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감정이 살아있는 명품연기로, '피겨의 여왕'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는데요.

여왕의 무대. 감상해 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찬 박수와 함께 화려한 무대에 등장한 김연아. 갈라쇼에서도 김연아의 명품 연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유연성을 한껏 뽐낸 이너바우어와, 김연아의 이름이 붙은 유나카멜 스핀.
연아 연기 절정
마지막 표정
김연아 시대
요정서 여왕
애매한 판정
더 값진 금!
‘여왕’ 김연아
마오에 설욕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김연아의 감성 연기도 절정으로 치닫았습니다.

갈라 프로그램인 "골드"를 마치고,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앵콜 요청을 받은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을 경신한 "죽음의 무도" 스텝을 빙판위에 수놓자 팬들의 성원도 극에 달했습니다.

축제의 한마당인 갈라쇼에서도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한 김연아는, 4대륙선수권의 영광을 뒤로하고, 토론토로 이동해 다음달 세계선수권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세계선수권에서는 더 연습해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

LA 세계선수권에선 김연아가 또 어떤 연기로 전 세계를 매혹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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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금빛 갈라쇼 ‘세계로 점프’
    • 입력 2009-02-09 21:08:11
    • 수정2009-02-10 07:16:46
    뉴스 9
<앵커 멘트> 김연아가 오늘은 갈라쇼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감정이 살아있는 명품연기로, '피겨의 여왕'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는데요. 여왕의 무대. 감상해 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찬 박수와 함께 화려한 무대에 등장한 김연아. 갈라쇼에서도 김연아의 명품 연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유연성을 한껏 뽐낸 이너바우어와, 김연아의 이름이 붙은 유나카멜 스핀.
연아 연기 절정
마지막 표정
김연아 시대
요정서 여왕
애매한 판정
더 값진 금!
‘여왕’ 김연아
마오에 설욕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김연아의 감성 연기도 절정으로 치닫았습니다. 갈라 프로그램인 "골드"를 마치고,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앵콜 요청을 받은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을 경신한 "죽음의 무도" 스텝을 빙판위에 수놓자 팬들의 성원도 극에 달했습니다. 축제의 한마당인 갈라쇼에서도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한 김연아는, 4대륙선수권의 영광을 뒤로하고, 토론토로 이동해 다음달 세계선수권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세계선수권에서는 더 연습해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 LA 세계선수권에선 김연아가 또 어떤 연기로 전 세계를 매혹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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