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국 양궁의 힘, 실업팀 또 창단
입력 2009.02.13 (21:53)
수정 2009.02.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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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모가 오늘 창단한 공주시청의 선수 겸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비인기 종목임에도 꾸준히 팀 창단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양궁의 힘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남자 양궁이 또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공주 시청의 창단.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를 선수 겸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현역 최연소 감독입니다.
<인터뷰> 박경모
지난해말 창단한 청주 시청에 이어, 공주 시청까지 이제 남자 실업팀은 11개팀.
여자 실업팀까지 합치면 27개로, 비인기 종목으로 보면 이례적입니다.
세계 최정상의 선수가 풀뿌리처럼 흩어져 기술을 전수하는데다, 안정적인 기반에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는 셈입니다.
한국 양궁이 세계 중심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원섭
<인터뷰> 이은경
엘리트 체육의 저변 확대를 이끄는 실업팀의 창단, 한국 양궁이 신궁 칭호를 유지할 수 있는 힘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모가 오늘 창단한 공주시청의 선수 겸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비인기 종목임에도 꾸준히 팀 창단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양궁의 힘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남자 양궁이 또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공주 시청의 창단.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를 선수 겸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현역 최연소 감독입니다.
<인터뷰> 박경모
지난해말 창단한 청주 시청에 이어, 공주 시청까지 이제 남자 실업팀은 11개팀.
여자 실업팀까지 합치면 27개로, 비인기 종목으로 보면 이례적입니다.
세계 최정상의 선수가 풀뿌리처럼 흩어져 기술을 전수하는데다, 안정적인 기반에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는 셈입니다.
한국 양궁이 세계 중심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원섭
<인터뷰> 이은경
엘리트 체육의 저변 확대를 이끄는 실업팀의 창단, 한국 양궁이 신궁 칭호를 유지할 수 있는 힘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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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한국 양궁의 힘, 실업팀 또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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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13 21:41:03
- 수정2009-02-13 22:19:40
![](/newsimage2/200902/20090213/1722272.jpg)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모가 오늘 창단한 공주시청의 선수 겸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비인기 종목임에도 꾸준히 팀 창단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양궁의 힘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남자 양궁이 또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공주 시청의 창단.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를 선수 겸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현역 최연소 감독입니다.
<인터뷰> 박경모
지난해말 창단한 청주 시청에 이어, 공주 시청까지 이제 남자 실업팀은 11개팀.
여자 실업팀까지 합치면 27개로, 비인기 종목으로 보면 이례적입니다.
세계 최정상의 선수가 풀뿌리처럼 흩어져 기술을 전수하는데다, 안정적인 기반에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는 셈입니다.
한국 양궁이 세계 중심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원섭
<인터뷰> 이은경
엘리트 체육의 저변 확대를 이끄는 실업팀의 창단, 한국 양궁이 신궁 칭호를 유지할 수 있는 힘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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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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