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에 ‘슬픈 모유’

입력 2009.02.16 (07:51) 수정 2009.02.16 (08: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59회 베를린영화제에서 폐루 영화 '슬픈 모유'가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을 수상했습니다.

클라우디아 로사 감독의 '슬픈 모유'는 1980년대와 90년대 게릴라 전쟁과 테러, 정치 폭력이 난무하던 페루에서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됐습니다.
은곰상인 심사위원 대상은 아르헨티나 출신 아드리안 비니츠 감독의 '거인'과 독일 마렌 아데 감독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에 ‘슬픈 모유’
    • 입력 2009-02-16 07:07:34
    • 수정2009-02-16 08:31:04
    뉴스광장
제 59회 베를린영화제에서 폐루 영화 '슬픈 모유'가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을 수상했습니다. 클라우디아 로사 감독의 '슬픈 모유'는 1980년대와 90년대 게릴라 전쟁과 테러, 정치 폭력이 난무하던 페루에서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됐습니다. 은곰상인 심사위원 대상은 아르헨티나 출신 아드리안 비니츠 감독의 '거인'과 독일 마렌 아데 감독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