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슈퍼루키’, 허재에 100승 선물

입력 2009.02.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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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하승진과 강병현 두 명의 슈퍼 루키의 활약으로 KTF를 물리쳤습니다.

허재 감독은 통산 100번째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과 강병현, 동갑내기 신인은 최근 KCC 상승세의 주인공입니다.

하승진은 전반에만 리바운드 8개와 8득점으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습니다.

22득점 13리바운드로 올 시즌 자신의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강병현은 90%의 자유투 성공률과 함께 고비마다 알토란같은 3점슛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인터뷰>하승진

<인터뷰>강병현

두 선수의 활약 속에 KCC는 KTF를 87대 77로 이겨, 3위 삼성을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허재 감독은 통산 100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허 재(감독)

KCC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두 동갑내기 신인 콤비는 팀의 선두권 진입은 물론 불꽃튀는 신인왕 경쟁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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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슈퍼루키’, 허재에 100승 선물
    • 입력 2009-02-17 21:54:09
    뉴스 9
<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하승진과 강병현 두 명의 슈퍼 루키의 활약으로 KTF를 물리쳤습니다. 허재 감독은 통산 100번째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과 강병현, 동갑내기 신인은 최근 KCC 상승세의 주인공입니다. 하승진은 전반에만 리바운드 8개와 8득점으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습니다. 22득점 13리바운드로 올 시즌 자신의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강병현은 90%의 자유투 성공률과 함께 고비마다 알토란같은 3점슛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인터뷰>하승진 <인터뷰>강병현 두 선수의 활약 속에 KCC는 KTF를 87대 77로 이겨, 3위 삼성을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허재 감독은 통산 100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허 재(감독) KCC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두 동갑내기 신인 콤비는 팀의 선두권 진입은 물론 불꽃튀는 신인왕 경쟁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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