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성취도 파문…교육장 사임·장학사 직위 해제
입력 2009.02.19 (14:57)
수정 2009.02.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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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일부 허위 보고 파문과 관련해 전북 임실교육청 장위현 교육장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또 학력 미달 학생의 숫자를 제대로 보고 하지 않은 임실교육청 초등교육과 박 모 장학사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1차 감사결과 허위 보고 등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징계조치했으며, 추가 진상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력 미달 학생의 숫자를 제대로 보고 하지 않은 임실교육청 초등교육과 박 모 장학사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1차 감사결과 허위 보고 등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징계조치했으며, 추가 진상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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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업 성취도 파문…교육장 사임·장학사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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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19 14: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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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일부 허위 보고 파문과 관련해 전북 임실교육청 장위현 교육장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또 학력 미달 학생의 숫자를 제대로 보고 하지 않은 임실교육청 초등교육과 박 모 장학사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1차 감사결과 허위 보고 등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징계조치했으며, 추가 진상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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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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