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5개월 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기대했던 시즌 2호 골은 아니지만,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는 도움이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에브라의 크로스를 받은 박지성의 강력한 슈팅이 문전 쇄도하던 루니의 발에 걸려 '풀럼'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지난 9월 첼시전 첫 골 이후 5개월 만에 기록한 공격 포인트로, 부상에서 복귀한 루니의 기를 살려준 값진 도움이 됐습니다.
전반 12분 폴 스콜스의 선제골과 30분 베르바토프의 추가골에 이어 루니의 쐐기골로 풀럼을 3대 0으로 꺾은 맨체스터는 2위 리버풀과의 승점을 5점 차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전반 26분 올 시즌 4번째 경고를 받을 만큼 공수에 걸쳐 맹활약한 박지성, 박지성은 후반 40분 득점 기회를 놓치며 골 결정력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5개월 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기대했던 시즌 2호 골은 아니지만,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는 도움이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에브라의 크로스를 받은 박지성의 강력한 슈팅이 문전 쇄도하던 루니의 발에 걸려 '풀럼'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지난 9월 첼시전 첫 골 이후 5개월 만에 기록한 공격 포인트로, 부상에서 복귀한 루니의 기를 살려준 값진 도움이 됐습니다.
전반 12분 폴 스콜스의 선제골과 30분 베르바토프의 추가골에 이어 루니의 쐐기골로 풀럼을 3대 0으로 꺾은 맨체스터는 2위 리버풀과의 승점을 5점 차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전반 26분 올 시즌 4번째 경고를 받을 만큼 공수에 걸쳐 맹활약한 박지성, 박지성은 후반 40분 득점 기회를 놓치며 골 결정력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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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시즌 첫 도움 ‘자신감 충전’
-
- 입력 2009-02-19 21:49:09
![](/newsimage2/200902/20090219/1725762.jpg)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5개월 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기대했던 시즌 2호 골은 아니지만,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는 도움이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에브라의 크로스를 받은 박지성의 강력한 슈팅이 문전 쇄도하던 루니의 발에 걸려 '풀럼'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지난 9월 첼시전 첫 골 이후 5개월 만에 기록한 공격 포인트로, 부상에서 복귀한 루니의 기를 살려준 값진 도움이 됐습니다.
전반 12분 폴 스콜스의 선제골과 30분 베르바토프의 추가골에 이어 루니의 쐐기골로 풀럼을 3대 0으로 꺾은 맨체스터는 2위 리버풀과의 승점을 5점 차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전반 26분 올 시즌 4번째 경고를 받을 만큼 공수에 걸쳐 맹활약한 박지성, 박지성은 후반 40분 득점 기회를 놓치며 골 결정력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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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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