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이호, ‘성남 영광 재현’ 선봉
입력 2009.02.20 (20:59)
수정 2009.02.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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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K 리그에서 주목할 만한 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성남인데요.
김정우와 이호, 환상의 콤비가 올 시즌 명가 재건을 다짐하며 일본 전지 훈련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가고시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5년 울산에 9년만의 K 리그 우승을 안긴 두 주인공, 김정우와 이호.
막강 허리 라인으로 불렸던 이들이 4년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이젠 성남에서 또 한번의 영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우(성남) : "울산에 있었을 때, 호랑 나중에 같이 뛰자했는데 러시아에서 뛸 때도 그랬고...이젠 호가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K 리그로 복귀한 이호도 무엇보다 자신을 잘 아는 김정우와 함께여서 든든합니다.
<인터뷰> 이호(성남) : "정우형이요? 저한테는 신인 때부터 가장 가까웠던 형이에요, 다시 한 번 같은 팀에서 뛸 수 있어 기분이 좋고 기대가 되어요."
올 시즌부터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김정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호는 항상 김정우의 옆을 지킵니다.
막강 미드필드진, 환상의 콤비라는 평가에 대해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정우(성남) : "호랑 뛰면 정말 든든해요, 적절한 것 같아요, 그런 표현이..."
<인터뷰> 이호(성남) : "환상의 콤비라는게, 운동장 안에서 남들이 올 시즌에도 인정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뛸게요."
완벽한 호흡으로 팀에 우승을 안기겠다는 두 스타가 오는 3월 시즌 개막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습니다.
가고시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 시즌 K 리그에서 주목할 만한 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성남인데요.
김정우와 이호, 환상의 콤비가 올 시즌 명가 재건을 다짐하며 일본 전지 훈련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가고시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5년 울산에 9년만의 K 리그 우승을 안긴 두 주인공, 김정우와 이호.
막강 허리 라인으로 불렸던 이들이 4년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이젠 성남에서 또 한번의 영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우(성남) : "울산에 있었을 때, 호랑 나중에 같이 뛰자했는데 러시아에서 뛸 때도 그랬고...이젠 호가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K 리그로 복귀한 이호도 무엇보다 자신을 잘 아는 김정우와 함께여서 든든합니다.
<인터뷰> 이호(성남) : "정우형이요? 저한테는 신인 때부터 가장 가까웠던 형이에요, 다시 한 번 같은 팀에서 뛸 수 있어 기분이 좋고 기대가 되어요."
올 시즌부터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김정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호는 항상 김정우의 옆을 지킵니다.
막강 미드필드진, 환상의 콤비라는 평가에 대해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정우(성남) : "호랑 뛰면 정말 든든해요, 적절한 것 같아요, 그런 표현이..."
<인터뷰> 이호(성남) : "환상의 콤비라는게, 운동장 안에서 남들이 올 시즌에도 인정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뛸게요."
완벽한 호흡으로 팀에 우승을 안기겠다는 두 스타가 오는 3월 시즌 개막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습니다.
가고시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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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우-이호, ‘성남 영광 재현’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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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20 18:03:35
- 수정2009-02-20 21:36:20
![](/newsimage2/200902/20090220/1726307.jpg)
<앵커 멘트>
올 시즌 K 리그에서 주목할 만한 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성남인데요.
김정우와 이호, 환상의 콤비가 올 시즌 명가 재건을 다짐하며 일본 전지 훈련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가고시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5년 울산에 9년만의 K 리그 우승을 안긴 두 주인공, 김정우와 이호.
막강 허리 라인으로 불렸던 이들이 4년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이젠 성남에서 또 한번의 영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우(성남) : "울산에 있었을 때, 호랑 나중에 같이 뛰자했는데 러시아에서 뛸 때도 그랬고...이젠 호가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K 리그로 복귀한 이호도 무엇보다 자신을 잘 아는 김정우와 함께여서 든든합니다.
<인터뷰> 이호(성남) : "정우형이요? 저한테는 신인 때부터 가장 가까웠던 형이에요, 다시 한 번 같은 팀에서 뛸 수 있어 기분이 좋고 기대가 되어요."
올 시즌부터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김정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호는 항상 김정우의 옆을 지킵니다.
막강 미드필드진, 환상의 콤비라는 평가에 대해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인터뷰> 김정우(성남) : "호랑 뛰면 정말 든든해요, 적절한 것 같아요, 그런 표현이..."
<인터뷰> 이호(성남) : "환상의 콤비라는게, 운동장 안에서 남들이 올 시즌에도 인정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뛸게요."
완벽한 호흡으로 팀에 우승을 안기겠다는 두 스타가 오는 3월 시즌 개막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습니다.
가고시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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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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